안방 TV가 5년을 찍으면서 맛이 갔습니다.
화면이 흐릿흐릿 하더니 결국 까맣게 변하고 말았죠.
삼성 분리형 TV라 셋탑 때문에 고민을 좀 하고 있었는데
A/S 불렀더니 그냥 하나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사게된 TV랍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TV보다 훨 작은 인치긴 하지만 거실용이 아닌 침실용으로 사용하기에
작지 않고 좋습니다.
4:3 비율이라 거실용과 차이가 좀 있긴한데
장시간 보는게 아니라서 좋아요...
리모컨도 작고...
거실용이 LG TV라서 리모컨이 좀 어색하고
DTV 채널이 좀 다르긴 했지만
화질은 맘에 듭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