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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D 무서워...' 인텔과 엔비디아 손 잡을까?

    • 매일경제 로고

    • 2010-12-02

    • 조회 : 70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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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과 엔비디아가 그래픽 처리 및 병렬 컴퓨팅 기술 특허에 합의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됐다.

     

    UBS 증권 소속 분석가 오르지(Uche Orji)씨는 인텔과 엔비디아는 크로스 라이센스 협정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으며, 거의 합의에 도달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만약 크로스 라이센스가 이뤄진다면 엔비디아는 인텔에 그래픽과 병렬 컴퓨팅 관련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인텔로부터 어떤 기술을 전수 받을지 언급되지 않았다. 최근 인텔과 엔비디아는 칩셋 라이센스를 놓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으로 미뤄봤을 때, 소송 취하와 함께 플러스 알파가 제공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벼랑 끝에 있는 두 기업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언급되는 이유는 AMD 때문이다. AMD는 퓨전 프로젝트를 통해 CPU와 그래픽 프로세서가 결합된 APU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APU는 CPU와 그래픽 프로세서의 역할 외에 병렬 컴퓨팅 기술도 접목된다.

     

    엔비디아도 테그라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병렬 컴퓨팅 및 고성능 그래픽 가속이 가능한데, 인텔은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 경쟁사 AMD보다 업종이 거의 겹치지 않는 엔비디아와 손을 잡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텔과 엔비디아 관계자는 위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업계는 인텔이 엔비디아의 그래픽 및 병렬 컴퓨팅 관련 기술을 원하고 엔비디아 역시 인텔의 기술을 원한다면 서로 윈윈하는 선에서 타협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강형석 기자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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