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TG삼보컴퓨터는 보안이 요구되는 내부 인트라넷의 접근경로를 외부망과 이원화한 망 분리 PC `드림시스 M1'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 제품은 B2B(기업 대 기업) 시스템의 특성을 고려해 데이터 전송속도를 개선했으며 안정적인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운영을 위해 외부전원 포트를 함께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코어2듀오에서 셀러론까지 기업과 기관의 업무 환경에 맞는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메인 메모리와 그래픽 카드 등에서도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roc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