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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석이조’ 아이폰4 보조 배터리! 에너자이저 AP1201

    • 매일경제 로고

    • 2010-12-03

    • 조회 : 94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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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행사장, 카페 등 공공장소를 보면 스마트폰을 쓰는 이들이 부쩍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활성화의 주역인 아이폰은 더 자주 눈에 띈다. 올해 새로 출시된 아이폰4는 아직도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보호 필름, 케이스 등 아이폰을 위한 액세서리는 그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출시되고 있다. 배터리 일체형인 아이폰의 작동 시간을 늘리기 위한 외장 배터리 역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된다.

     

    ▲ 외장 배터리로 아이폰4를 더 길게 쓴다

     

    이정시스템은 아이폰4용 외장 배터리 겸 보호 케이스인 '에너자이저 AP1201'을 출시했다. 에너자이저의 AP1201은 높은 품질의 배터리로 아이폰4의 평균 사용 시간을 두 배 가까이 늘려준다. 배터리와 본체를 보호하는 실리콘 재질의 케이스로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아이폰4를 보다 길게 쓸 수 있게 해주는 제품

    아이폰의 사용자 만족도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높다. 그렇지만 어떤 제품이든 불만 한 두 개 쯤은 있기 마련이다. 아이폰 사용자의 가장 큰 불만을 꼽으라면 배터리가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아이폰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 3D 게임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즐기다 보면 급속도로 줄어드는 배터리 잔량은 사용자의 속을 바짝 태운다. 외장 배터리는 이런 아이폰을 더 오래 쓸 수 있게 해 준다. 에너자이저 AP1201은 아이폰 중에서도 최신 모델인 아이폰4 전용 외장 배터리 겸용 케이스다.

     

    ▲ 두 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쳤다

     

    에너자이저 AP1201은 외장 배터리와 케이스, 두 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아이폰4 전용 액세서리다. 전체 색상이 검정색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이폰4의 기본 색상인 블랙 모델과 일체감 있게 잘 어울린다.

     

    ▲ 아이폰4를 충전하는 배터리 부분

     

    아이폰4의 내장 배터리 용량은 1,500mAh다.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4의 사용 시간은 약300시간의 대기, 약 7시간의 연속 통화, 최대 동영상 재생 약 10시간, 음악 재생 시 약 40시간이다.

     

    그에 비해 에너자이저 AP1201의 배터리는 리튬폴리머 방식을 쓰며 1200mAh의 용량을 가졌다. 제조사 측 말에 따르면 에너자이저 AP1201만으로 아이폰4를 쓸 때 약 200시간의 대기, 연송 통화 약 5시간, 동영상 재생은 약 7시간, 음악 연속 재생 약 27시간을 보장한다.

     

    이는 기본 배터리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케이스 겸용 제품임을 감안할 때 아이폰4와 에너자이저 AP1201의 작동 시간을 합치면 어마어마한 작동 시간을 자랑한다. 외장 배터리로서 아이폰4의 작동 시간을 두 배 가까이 늘릴 수 있는 점은 이 제품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 아이폰4의 측면과 후면을 완전히 덮는다

     

    에너자이저 AP1201은 외장 배터리 기능 뿐만 아니라 케이스 본연의 제품 보호에도 뛰어나다. 전체적인 부분은 실리콘으로 만들고, 배터리의 바깥쪽은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해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덮여 있다.

     

    배터리 바깥쪽 커버는 실리콘 재질과 비슷한 우레탄 코팅으로 마감 처리했다. 덕분에 케이스 외관의 이질감을 없앴다. 또한 측면을 완전히 덮는 에너자이저 AP1201은 아이폰4의 고질적인 문제인 ‘데스 그립’까지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 에너자이저 AP1201에 아이폰4 장착 시 충전 모드로 바뀐다

     

    아이폰4와 에너자이저 AP1201을 결합하면 바로 충전모드로 바뀐다. 에너자이저 AP1201의 배터리를 모두 소진 후 아이폰4 내장 배터리를 사용한다. 덕분에 아이폰4만으로는 실현할 수 없는 긴 사용 시간을 선사한다.

     

    ▲ 배터리 용량을 LED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에너자이저 AP1201의 하단에는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버튼이 달렸다. 버튼을 누르면 뒷면 하단의 파란색 LED로 배터리 잔량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아이폰4와 에너자이저 AP1201을 결합한 상태에서 잔량 확인 버튼을 5초간 지그시 누르면 배뒷면에 빨간색 LED가 들어오면서 퀵 차지 기능이 활성화 된다. 일반 충전은 5V, 0.5A로 충전되지만 퀵 차지 모드는 5V, 1A로 충전할 수 있어 2배의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에너자이저 AP1201을 외장 배터리로만 사용할 때, 주변에 아이폰4를 사용하는 이가 배터리가 없을 때 등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렇지만 다소 아쉬운 점도 눈에 띈다. 에너자이저 AP1201 충전 단자는 애플 30핀 단자가 아니라 마이크로 USB 규격을 따르기 때문에 충전을 할 때 아이폰4와 케이블을 따로 써야 한다

     

     

    ◇ 아이폰4. 그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다 = 아이폰4의 배터리 사용시간에 불만 있는 사용자를 위해 여러 액세서리 제조사에서는 다양한 외장 배터리 또는 케이스 겸용 배터리가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에너자이저 AP1201은 단연 돋보인다. 배터리 제조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에너자이저는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더하기 때문이다.

     

    AP1201은 외장 배터리 겸용 케이스 제품 중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며 특징 있는 기능을 갖춰 출시 됐다. 외장 배터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케이스로 쓰기에도 깔끔한 디자인을 뽐낸다. 또한 퀵 차지 모드의 급속 충전 기능은 배터리 겸용 케이스 중 단연 돋보이는 기능이다.

     

    아이폰4를 쓰고, 종전 배터리 시간에 불만이 있는 사용자에게 에너자이저 AP1201은 충분한 배터리 사용 시간을 보장해 준다. 그리고 에너자이저의 제품답게 높은 품질의 배터리를 자랑한다. 에너자이저 AP1201 배터리 겸용 케이스는 아이폰4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해 줄 뛰어난 제품으로 사용자의 시선을 잡을 것이다.

     

     

    박선중 기자
    (dc3000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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