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방 시장 공략 강화와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0 브라더 인터내셔널 코리아 로드쇼’를 오늘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더는 부산, 대구, 대전 및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연말께 출시될 신제품들을 소개하는 한편, 제품 교육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브라더 로드쇼는 7일 부산을 시작으로, 8일 대구, 9일 대전, 14일 서울에서 각각 개최되며, 4개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 시장의 판매망을 확대해 브라더 프린터 및 복합기의 지방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브라더는 전국의 유통 관계자들에게 브라더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모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더 인터내셔널 코리아 세키야 신고(Shingo Sekiya) 지사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브라더는 신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더불어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드쇼를 시작으로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더 인터내셔널 코리아 로드쇼’ 일정
부산 12월 7일 롯데호텔
대구 12월 8일 엑스코인터불고호텔
대전 12월 9일 리베라호텔
서울 12월 14일 플라자호텔
에누리닷컴 정효진기자(caosjhj@enu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