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는 프리미엄 그래픽카드 브랜드 EVGA의 지포스(GeForce) GTX 460 슈퍼오버클럭(SuperClocked) 1GB EE 그래픽카드에 백플레이트를 추가 장착한 모델을 출시했다.
백플레이트는 특수 설계된 대형 알루미늄 판으로 그래픽카드 기판 후면에 장착되어 기판의 휨 방지 및 물리적 손상 방지, 방열 성능 향상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엠텍 관계자에 따르면,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실제 테스트에서 주요 열원인 GPU와 전원 회로의 발열이 백플레이트 전체로 확산되는 모습이 감지되었으며 동일 사양의 백플레이트 미 장착 제품과의 약 3도 내외의 온도 차이가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763MHz의 코어 클럭과 3,8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오버클럭 되어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약 10% 이상의 성능 향상을 꾀하고 다이렉트 터치 히트파이프와 블로어를 사용하는 쿨러로 그래픽카드에서 발생하는 열기 이외에도 시스템 내부의 열기를 강제 배기하여 전체적인 시스템 안정성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이 외에 그래픽카드 오버클럭 유틸리티 EVGA 프리시전 튜닝 유틸리티(Precision Tuning Utility)와 EVGA OC 스캐너를 무상으로 제공해, 그래픽카드의 세세한 튜닝을 통해 성능 극대화가 가능하며 각종 상태 정보 알림과 게임 중 실시간 프레임 수 측정 기능 및 안정성 점검 기능도 제공한다
지포스 GTX 460은 다이렉트X 11을 지워하고 발전된 테셀레이션 성능을 통해 사물이나 장면의 사실적인 묘사가 가능하고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몰입감 넘치는 와이드 스크린 및 3D 비전 서라운드 지원 등을 통해 궁극의 PC 게이밍 환경을 제공해준다.
북미 지역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판매 1위 업체이자 엔비디아 프리미엄 파트너인 EVGA 그래픽카드는 국내 공식 공급원인 이엠텍아이엔씨의 3년 무상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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