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 전문 기업 비아코(대표 황진삼)가 1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정우성, 차승원 주연의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제작 협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아이리스의 번외편으로 아이리스 이상의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스타일리쉬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대한민국에 다시 한 번 첩보 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비아코는 드라마 제작 지원과 함께 미니PC 미니레터를 보다 알뜰하게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니레터 구입자 전원에게 다용도 USB 허브와 고급 알루미늄 마우스 패드를 제공하고, 블루투스 지원 제품은 10만원대 고급 블루투스 스피커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비아코 홈페이지 와 컴퓨존(www.compuzone.co.kr), 미니레터몰(www.minilet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니레터 네이버 카페(cafe.naver.com/miniletter)에서 진행하는 ‘NTS 최고요원 이정우, 미니레터와 범인을 잡다!‘ 이벤트는 12월 30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미니레터를 찾아 캡처 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팟 터치, 미니레터 ML-45 D425 베어본, 다용도 USB 허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비아코는 미니PC 미니레터를 드라마에 협찬해 정우성을 포함한 드라마 주인공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노출시켜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미니PC 미니레터에 관심과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아코 황진삼 대표는 “드라마 협찬과 그동안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답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드라마 종영 후 배우들의 손길이 닿은 미니레터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등 드라마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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