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루믹스 LX 시리즈 사용자들을 위해 촬영 노하우 및 디카 사용법을 알려주는 아이폰용 가이드 어플리케이션 루믹스 LX3 가이드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루믹스 LX3 가이드북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은 2009년 8월 출간된 루믹스 LX3 가이드북을 토대로 만든 앱으로 루믹스 LX3 사용법과 사진촬영 강좌, 포즈 잡기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인물 촬영에 대한 노하우와 수동조작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예시 사진이 있어 하이엔드 및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사용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또한, 아이패드 전용 매거진 더스팟(the SPOT Photography)을 통해 실제 디카를 체험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멀티미디어 PR도 진행하고 있다.
손가락 터치로 루믹스 LX5의 앞면부터 옆면, 뒷면까지 360도로 회전하며 디자인을 감상할 수도 있으며 디카의 각 부분을 터치하면 해당되는 기능에 대한 상세 설명도 나온다. 뷰파인더나 내장 플래쉬를 클릭하면 팝업처럼 튀어나와 실제 장착하는 형태로 보여진다. 촬영된 동영상을 터치하면 LX5로 촬영한 HD동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 더스팟은 PDF뷰어 방식으로 제공되는 기존 모바일 매거진과 달리 동영상 체험 등 멀티미디어 체험 방식으로 제공되는 아이패드 전용 매거진이다.
신근호 기자(danieltr@buyk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