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초 슬림 디자인에 3종 영상 입력을 지원하는 21.5형 LED 모니터 ‘알파스캔 TSLED22’를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파스캔 TSLED22는 올해 초 출시된 24형 LED 제품인 알파스캔 TLED24 모델의 자매품으로, 블랙 하이글로시 베젤과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15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 특징.
특히 기존 모니터와 달리 매끈하고 세련되게 마무리된 뒷면 디자인으로 거실이나 기업 CEO의 집무실, 금융기관의 창구 등에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알파스캔은 강조했다.
알파스캔 TSLED22는 업계 최고 수준인 5백만대:1의 동적 명암비와 2ms의 빠른 응답속도, 1,920×1,080 풀HD 해상도의 화면을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D-SUB와 DVI 단자와 더불어 HDMI 1.3 버전 입력단자를 제공해 최신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게임 콘솔, 셋톱박스 등과 간단히 연결이 가능하며, 신형 스테레오 스피커를 태장해 별도 스피커 없이 디지털 사운드의 재생이 가능하다.
또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4:3으로 고정할 수 있으며, LED 특유의 낮은 소비 전력으로 같은 크기의 CCFL 백라이트 모니터 대비 약 50% 정도 소비 전력 감소, Eco(절전) 모드 사용 시 추가로 45%의 소비전력 절감이 가능하다.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TLED24제품을 이제 21.5형으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차세대 기술과 디자인력이 결집된 알파스캔의 LED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