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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들 인터넷 몰 차별화 나섰다

    • 매일경제 로고

    • 2010-12-16

    • 조회 : 24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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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업계의 인터넷 쇼핑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차별화에 나섰다. 각 업체는 온라인 몰 장점을 살리면서도 다른 업체에는 없는 색다른 서비스로 고객 마음을 잡으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 이마트몰(emartmall.com)은 지난달 중순 대형마트업계 처음으로 소셜커머스 ‘하리 티케(Hari`s Tyche)’를 도입했다. 이마트몰은 이마트 일반 상품과 외부 서비스 상품을 매일 2∼3가지 골라 정상가보다 40∼60% 싼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일반 인터넷 몰도 이 서비스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으나 이마트몰은 대형마트 인터넷 몰 특성을 살려 식품과 생필품을 주로 소개한다는 점에 차별성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홈플러스 인터넷몰(homeplus.co.kr)도 구매 금액에 따라 주문건당 최소 1천원인 배송비에 부담을 느낄 만한 단골 고객을 위해 지난달 업계 최초로 ‘배송비 정액권’ 서비스를 도입했다. 5000원짜리 정액권을 사면 90일 동안 하루 한차례 5만원 이상 점포 배송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무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업체들보다 상대적으로 일찍 온라인 사업에 나선 만큼 인터넷으로 자주 장을 보는 주부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활용한 전략이다. 실제로 홈플러스 인터넷몰의 1회 객단가(고객 1명의 구입 금액)는 오프라인 매장의 2배에 가까운 8만원이고 1명당 한 달에 2.5차례 인터넷몰을 이용하고 있다. 배송비 정액권은 한 달간 당초 예상된 1만건보다 많은 1만3000건이 팔려나갔다. 롯데마트 인터넷 몰(lottemart.com)은 지난 9일부터 ‘카드사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KB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 등 3개 카드회사와 제휴해 이 업체들의 카드 포인트를 인터넷몰에서 상품을 구입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한 결제 서비스다.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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