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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 대란의 시대, 토종 SNS 어디까지 왔나?

    • 매일경제 로고

    • 2010-12-17

    • 조회 : 26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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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국내 IT 시장은 새로운 트렌드의 각축장이었다. 아이폰의 등장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파란이 일었으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로 대변되는 새로운 커뮤니티의 장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새로운 바람은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만큼 그 파급력과 잠재력이 대단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 모든 것이 국내가 아닌 외부로부터 불어온 바람이라는 것이다. IT 강국이라 자부하는 우리가 새로운 변화의 주역이 되지 못했다.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 되는 토종 SNS의 경우 후발주자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그 성과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외산 SNS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국내에서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국내 포탈이 서비스 중인 미투데이와 요즘은 각각 가입자 수가 300만 명, 70만 명이다.


    가입자 수 만으로는 큰 열세가 아니지만 페이지뷰(페이지 열람횟수)나 평균 체류 시간이 외산 SNS의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른바 갑작스런 시장변화에 내실을 갖추지 못하고 허겁지겁 겨우 구색만을 갖춰낸 결과물인 것이다.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우리에게도 충분히 대응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지금과 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SNS는 결코 우리에게 낯선 개념이 아니다. 1세대 SNS라 부를 수 있는 싸이월드의 경우 현재도 2,500만의 가입자,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10배에 가까운 페이지뷰를 자랑한다.


    우리에겐 토종 SNS를 지킬 충분한 저력이 있다. 그렇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외산 SNS의 성장세가 이미 심상치 않다. 싸이월드에 적응하지 못한 30~40대 중장년층,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가 빠르게 외산 SNS로 유입되고 있다.


    토종 SNS가 살아남으려면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


    가장 필요한 것은 서비스의 글로벌화다. 아직까지 국내 SNS는 한국형 SNS를 표방하며 소통의 상징인 SNS를 좁은 한반도 안으로 가두려 하고 있다. 이미 그런 애국심에 기댄 마케팅은 이른바 ‘약발’이 다 한지 오래다.


    외산 SNS의 급격한 성장은 바로 소통의 세계화에 있다. 이것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


    이미 우리의 생활 패턴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이젠 외국인 친구와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도 그리 낯선 일이 아니다. 나의 친구가 어디에 있든 그들과 소통하고 그곳이 어디든 친구 만들기를 꺼리지 않는다.


    그렇기에 SNS는 스스로 벽을 만드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 개인이 곧 세계인이 될 수 있는 장을 열어줘야 한다. 이미 우리는 SNS라는 강풍에 몸을 내맡겼다. 휩쓸리지 않으려면 스스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


     

     
    콘텐츠팀 기자 (ittea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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