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테잎을 조그만 워크맨에 이어폰으루 들으시기 불편해 하시길래 하나 사드렸습니다.
딱히 음질에 상관없이.... 강좌나 설교 등의 테잎을 들을꺼라서 저렴한 것으로 선택했죠.
실제로 받고나니 생각한 것 보다는 조금 큰 것 같네요....
(역시, 이미지로 보는거랑 실물로 볼때의 크기감은 다른거 같아요 ^^)
그래도, 다른 포터블 보다야 작은 편입니다.
라디오 튜너도 안테나 쭈욱 뽑고 들으면 방안에서도 들을만 하구요..
음질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닙니다.
특별히 지직거리거나 하는건 아니구요. 섬세한 소리는 아니죠, 그냥 무난하게 들을 정도는 됩니다.
스피커가 한쪽에만 있고, 오토리버스기능이 없는게 아쉽지만....
이 정도 가격이면 실속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