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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4S, 배터리·잡음·이음매 논란

    • 매일경제 로고

    • 2011-11-16

    • 조회 : 61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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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4S'가 배터리와 잡음, 이음새 등 문제로 일부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4S가 대기 상태에서도 배터리 소모가 많아 불편하다는 소비자 불만이 인터넷 게시판 등에 잇따르고 있다.

    아이폰4S의 빠른 배터리 소진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이슈가 됐던 것으로, 애플도 이를 인정해 최근 운영체제(OS)를 업그레이드했다.

    하지만 일부 소비자가 최신 버전인 iOS 5.0.1로 OS를 판올림해도 배터리 문제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각해졌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이폰4S 테두리인 알루미늄의 이음매가 잘못 처리돼 날카로운 부분이 드러났다는 불만도 제기됐다.

    한 이용자는 아이폰4S의 불량 이음매 부위를 종이에 그었더니 종이가 찢어졌다는 내용의 글을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고, 이를 기록한 동영상을 함께 게시하기도 했다.

    이 이용자는 "불량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하려고 했으나, 해당 불량은 교환 대상이 아니라며 리퍼(refurbished) 제품으로 바꿔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일부 이용자는 아이폰에서 잡음이 난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통화할 때나 동영상을 재생할 때 아이폰에서 '지지직' 하는 소리의 희미한 잡음이 들린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권영전 기자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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