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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퀄컴 회장 ˝한국과 협력 강화…R&D 지속 투자˝

    • 매일경제 로고

    • 2011-11-22

    • 조회 : 15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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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은 21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만나 "한국의 제조업체와 통신기업은 퀄컴의 중요한 고객"이라며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 위원장은 "한국과 협력해 제2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신화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제이콥스 회장은 이날 오후 방통위를 찾아 최 위원장과 면담하면서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한국에 설립한 연구개발(R&D) 센터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R&D 센터에 우수한 국내 인력을 채용하고 흥미로운 서비스를 시험하겠다고 제이콥스 회장은 덧붙였다.

    그는 현재 퀄컴이 관심을 두고 연구하는 분야가 '모바일 헬스'와 '전기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응용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모바일헬스 연구 목표는 휴대전화와 ICT를 통해 의료비를 절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며, 전기자동차 사업은 무선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등 ICT로 연료 충전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으로 내년 영국 런던에서 시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제이콥스 회장에게 "그동안 한국에 투자해 줘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제이콥스 회장은 "방통위에 오기 전 한국의 통신사와 제조사를 둘러봤는데 큰 화면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한국 사업자들이 롱텀에볼루션(LTE) 사업을 잘하는 것 같다"는 견해를 최 위원장에게 전하기도 했다.

    제이콥스 회장은 한국 방문 기간(21∼22일)에 삼성전자[005930],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전자[066570] 등 국내 주요 사업자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퀄컴은 CDMA와 LTE 등 휴대전화 반도체칩을 비롯한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에 관련된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생산하는 회사로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최인영 기자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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