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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700㎒ 용도 1순위는 이동통신˝

    • 매일경제 로고

    • 2011-11-23

    • 조회 : 11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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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디지털TV 전환 이후 유휴대역으로 남는 700㎒ 주파수 대역을 이동통신용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700㎒ 이용계획 및 모바일 광개토 플랜 토론회'에서 "700㎒ 대역 활용계획을 검토한 결과 통신에 할당하는 것을 1안, 방송에 할당하는 것을 2안, 통신과 방송에 나눠서 할당하는 것을 3안으로 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자로 나선 김정삼 방통위 주파수정책과장은 이같이 판단한 이유에 대해 "이동통신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고, 외국에서도 디지털TV 전환으로 유휴대역이 된 700㎒ 대역을 이동통신용으로 사용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과장은 국내 이동통신 데이터 트래픽이 2020년에는 지금의 13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450∼610㎒ 폭에 이르는 새로운 주파수가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방통위의 발표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방송업계 측 대표가 방통위의 방침에 반발해 참여를 거부하고,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이름으로 "방통위가 강제로 추진 중인 700㎒ 주파수 할당 정책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성명에서 "상업주의적 논리로만 700㎒ 주파수 문제에 접근하지 말고 중요한 공공재로서 무료 보편적 서비스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700㎒ 대역을 방송용으로 할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통위는 비록 방송업계 측 대표가 불참했지만 연합회가 발표한 성명을 토대로 방송업계의 상황을 반영해 토론을 진행했다면서 "추가로 의견을 수렴해 연말까지 700㎒ 대역 용도에 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인영 기자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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