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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이드마켓 앱 중 6.4%가 음란물 의심

    • 매일경제 로고

    • 2011-11-29

    • 조회 : 20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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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통 중인 애플리케이션 (앱) 100개 중 6개는 음란물로 의심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9일 최근 3개월간 안드로이드 마켓의 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sex', 'porno', 'nude', 'penis' 등 4개의 단어를 정보에 담고 있는 앱이 1만8천101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앱 수인 28만개(9월 말 기준)의 6.4%에 해당한다. 방통심의위는 이들 단어를 담고 있는 앱 중 다수가 음란·선정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는 음란물 의심 앱이 전체 8만개의 0.7%인 572개였던 작년 8월 조사때보다 32배 늘어난 것이다. 전체 앱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년 사이 9배 가량 증가했다.

    해당 앱 중 77.1%는 무료 앱이었으며 51.8%는 다운로드 횟수가 1천건 이하였다.

    정보 유형별로 따져보면 문자나 이미지로 구성된 앱이 81.4%를 차지했지만 구성 용량이 큰 동영상 앱은 5.8% 뿐이었다.

    음란물 의심 앱 중 성인인증 장치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전체의 1.2%에 해당하는 212건에 불과했으며 청소년에게 유해할 수 있다는 경고 표시 혹은 경고 문구를 제공한 것은 14.8%인 2천673건에 그쳤다.

    방통심의위는 "유해 앱이 널리 유통되고 있지만 청소년 보호 장치는 대부분 갖추고 있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며 "다음달 애플의 오픈마켓인 앱스토어의 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인 뒤 스마트폰 유해정보 유통을 제한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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