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 40%를 차지하는 노키아의 전략 스마트폰 X6. 저렴한 가격에 노키아 기술을 한껏 담아 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쟁쟁한 경쟁사의 출중한 스마트폰과 비교당하면서 노키아의 기대와는 달리 실적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을 버린다면 노키아 X6은 좋은 피쳐폰입니다.
스마트폰인 줄 알고 구입한 노키아 X6입니다. 저처럼 광고에 속아서 구입한 사람이 많더군요. ^^:
X6를 사용하는 전우들을 위해 노키아 X6의 장점을 찾아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USIM 카드를 통해 선개통 상태로 노키아 X6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USIM 카드 덕분에 대리점에서 박스를 뜯지 않고 상품을 배송해줍니다. 즉 USIM 카드의 도입으로 휴대폰 박스의 보안씰을 때지 않게 되었고 소비자는 새제품인지 중고제품인지 바로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싼티나는 파란색 박스를 뜯으면 노키아 X6/설명서/이어폰/AC 전원 충전기/USB케이블/배터리 등이 들어 있습니다. 외산 제품임에도 필요한 것은 확실히 들어 있는 구성입니다
뒷면은 500만화소 칼짜이즈 렌즈와 듀얼 LED 플래시가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배터리 타임은 노키아 X6의 장점입니다.
3G와 Wifi 수신율은 높습니다. 하지만 낮은 성능으로 로딩하는 것은 느립니다.
장점 : 공짜, 튼튼한 바디, 긴 배터리 시간, 뛰어난 폰카, 뛰어난 음질의 MP3
단점 : 낮은 스펙, 작은 화면, 적은수의 심비안 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