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기기인 베가X입니다. 상위 기종인 베가 레이서가 공짜 비슷하게 풀리면서 에매한 위치를 가지는 베가X에요.
의외인 점은 상위 기종은 베가 레이서는 구성품의 구성이 좀 저질입니다.
반면 베가레이서는 품질과 구성이 알찹니다. 베가 레이서도 이렇게 출시해주지...
전면은 4인치 디스플레이입니다. 제법 넓은 화면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소 스마트폰 액정은 4인치가 되어줘야 합니다.
Divx, Xvid 지원으로 별도 파일 변환 없이 다양한 포맷의 컨텐츠를 손쉽게 재생할 수 있다
신선한 잠금 화면인 스카이 홀더입니다. 주요 기능을 잠금 상태에서 바로 실행 할 수 있는 굉장한 녀석이죠.
단점은 버퍼링이 종종 걸립니다.
음량이 너무 작아요. 지하철에서 거의 잘 안들려요.
베가 시리즈의 공통적인 단점 같아요.
전원홀드 버튼이 손가락 보단 손톰으로 눌러야할만큼 너무 작아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UI는 굉장히 편리합니다. 상단 메뉴에 제공되는 팝업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무음모드, 블루투스, 와이파이, GPS, 3G데이터, 화면자동회전, 테더링설정 등 따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할 필요가 없군요.
결론: 공짜폰이라고 무시 말라! 성능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잡았음. 베가레이서 보다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