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사진이라고 해서 신기했죠. 그만큼 사진이 안정감있게 잘 나온다는 얘기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쓴지 한 20일 쯤 지났나 그런데요. 매일 몇 장씩 꼬박꼬박 사진 뽑고있어요.
집에 놀러온 친구들한테도 뽑아주구 친척동생들한테도 뽑아주구 인심쓰니까 좋네요. ^^
참,분할화면으로 해서 뽑으면 마치 스티커사진같은 분위기도 나고 재밌어요.
이지포토프린트라고 프로그램이 들어있는데, 설치도 편하고 사용법도 편해서 컴에 익숙치못한 식구들도 다들 잘 쓰고있구요.
사진말고 그냥 흑백문서도 확실히 예전 프린터로 뽑은것보다 선명하고 깔끔하게 나오구 나오는 속도도 훨씬훨씬 더 빨라요.
식구들이 다 잘샀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