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A5칩 기반의 단말기 탈옥 솔루션을 기다려 온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나왔다. 조만간 아이폰4S나 아이패드2에서 탈옥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나왔다.
씨넷은 12일(현지시간) 아이다운로드블로그(iDownloadBlog)에 트윗된 ‘플래닛빙(planetbeing)’이란 이름의 해커가 아이폰4S/아이패드2의 탈옥용 솔루션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탈옥이 X-골드618(X-Gold 618)보다도 더 복잡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언급했다.
▲ 아이폰4S와 아이패드2의 탈옥솔루션 등장이 임박했다.
▲ 해커 플래닛 비잉의 트윗은 그가 아이폰4S 및 아이패드2의
탈옥솔루션이 거의 완성됐다고 밝히고 있다.
X골드618은 아이폰4에 있는 베이스밴드칩으로서 플래닛빙과 머슬너드(MuscleNerd)에 의해 암호가 풀렸다.
보도는 이 탈옥의 특별하고도 복잡한 속성은 애플이 iOS5업데이트와 함께 가장 일반적인 탈옥방법을 막았다는 을 감안하면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다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크로닉 데브팀의 조슈아 힐(또는 p0sixninja)은 iDB블로그에 “모든 차단 문제는 해결됐다. 우리는 이들을 통합하는 문제만 남겨놓고 있다”고 쓰고 있다.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