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보급형 스마트 기기 '갤럭시 플레이어 3.6'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072870]와 공동 마케팅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9일까지 메가스터디의 초·중등 사이트인 '엠주니어'와 '엠베스트'의 온라인강좌 무제한 수강권을 구입하는 학생들은 '갤럭시 플레이어 3.6'을 받게 된다.
3.65인치 화면을 장착해 휴대성을 강화한 갤럭시 플레이어 3.6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삼성 앱스 등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도 교육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제품 체험단 20명을 모집한다.
권영전 기자 com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