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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주력제품 50인치대로 빠르게 이동

    • 매일경제 로고

    • 2012-01-27

    • 조회 :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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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용 TV 주력제품이 50인치대로 이동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대형 TV 분류 기준이 50인치 이상으로 정착될 전망이다.

     

    26일 유통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거실용 TV 주력모델이 40~47인치 제품이었다면 올해부터는 50인치대로 대형화가 빠르게 진전될 것”이라며 “제조사들이 대형 TV 마케팅을 강화하는데다 7월 올림픽 등 특수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대형 화면을 탑재한 TV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가 집중하는 3DTV와 스마트TV, OLED TV, 초슬림 베젤 TV 등은 모두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거실용 주력 타깃 TV를 46~55인치로 잡고 있다. 다음 달 2012년형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큰 화면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년 전만 해도 40인치 제품도 대형 TV로 불렸다”며 “TV 대형화는 지속적인 트렌드며, 대형 패널 양산·공정 효율화로 큰 크기 TV 가격도 많이 낮아졌다”고 말했다.

     

    LG전자도 올해 47인치를 기준으로 55인치 모델까지를 주력제품으로 삼고 마케팅에 집중한다. LG전자는 연초 미 CES에서 'TV 대형화'를 콘퍼런스 주제로 내세운 바 있다. 신제품 발표를 마친 LG전자는 프리미엄 최신 모델 기준 55인치 제품은 400만원, 47인치 250만원, 42인치 200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LG전자 관계자는 “50인치대 재품군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삼성과 LG가 최근 공개한 차세대 TV 역시 모두 55인치 이상 대화면을 채택했다. 양사 나란히 55인치 OLED TV를 선보였고 각각 70인치, 84인치 UD TV까지 이미 공개했다. 이들이 주력 상품이 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하반기에는 실제로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업계 관계자는 “한 번 높아진 눈높이는 쉽게 낮아지지 않는다”며 “제조사는 TV 평균판매단가(ASP)를 높이기 위해 대형 제품 마케팅을 계속 강화하고 있고 소비자 역시 보다 나은 경험을 위해 대형 TV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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