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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택 ‘쿼드코어 베가’ 선보인다

    • 매일경제 로고

    • 2012-01-30

    • 조회 : 2,24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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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택식 세계화” 

     

    팬택이 ‘쿼드코어’ 탑재 스마트폰을 올 하반기께 공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애플 등 공룡들에 맞서며 키워온 경쟁력을 총집결, 미국 내 시장 지분까지 확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팬택 연구개발(R&D)센터는 지난해 말부터 쿼드코어 스마트폰 개발이 한창이다. 이르면 올 여름 ‘베가’ 브랜드의 쿼드코어 스마트폰이 등장한다. 

     

    쿼드코어는 스마트폰 두뇌(연산기능)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4개를 가동하는 형태다. 연산속도가 노트북 수준으로 빨라진다. 

     

     

    이에 따른 발열 증가와 배터리 부족 등의 문제점들도 팬택은 극복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쿼드코어 스마트폰 개발에 착수할 때부터 초점을 맞춘 부분이다. 

     

    팬택의 2대 주주인 퀄컴이 쿼드코어 AP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것도 주목된다. 팬택은 퀄컴의 지원을 등에 업고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1.5GHz 듀얼코어 AP를 탑재한 ‘베가레이서’를 출시했다. 

     

    팬택 관계자는 “올 상반기부터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들 간 쿼드코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며 “팬택 역시 연구소를 풀가동해 전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팬택은 지난 10년간 약 2조원을 신제품 개발에 투자했다. 경쟁사 대비 10분의 1 수준인 1천800여명 연구 인력으로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2위를 차지한 원동력이다. 

     

    지난해에는 스마트폰 600만대를 포함해 약 1천300만대 휴대폰을 팔았다. 미국 AT&T가 거래 제조사 중 1위로 5차례나 꼽았다. 

     

    올해는 스마트폰 판매량 1천300만대 목표를 세웠다. 대부분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지원 제품이며 하반기부터 쿼드코어를 주력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2’에 쿼드코어를 탑재한 ‘갤럭시S3’를 전시할지 고민 중이다. 애플 아이폰5에 맞설 카드다. 

     

    LG전자와 HTC 등도 올해 쿼드코어를 올해 주력으로 지목했다. HTC는 이미 쿼드코어 스마트폰 ‘엣지’의 모습 일부를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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