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의 뒷면에 구매 고객의 이니셜이나 특별한 문구를 새겨 주는 ‘갤럭시 노트 인그레이빙(Engraving, 각인) 서비스’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원하는 문구와 폰트를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를 선물하는 경우에는 특별한 메시지를 새겨 전달할 수도 있다.
해당 행사는 서울 서초동 딜라이트를 비롯해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의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 모바일샵 1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제품 구매시 받은 ‘갤럭시 노트 인그레이빙 서비스’ 쿠폰을 제시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신만의 특별한 갤럭시 노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에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