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MVNO도 자유롭게 번호이동…SKT는 4월부터

    • 매일경제 로고

    • 2012-01-31

    • 조회 : 119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기존 번호 그대로 SK텔레콤·KT·LG유플러스[032640](U+) 등 이동통신사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번호이동 제도가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로 확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 등 망 보유 사업자(MNO)와 이들의 망을 빌려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MVNO 간의 번호이동이 오는 4월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31일 밝혔다.

     

    KT[030200]와 LG유플러스의 망을 빌린 MVNO는 이달부터 번호이동을 보장받고 있지만, SK텔레콤[017670]을 통한 MVNO는 오는 4월1일 번호이동을 시작할 수 있다.

     

    번호이동은 MVNO가 영업전산(청약·가입자관리시스템)이나 HLR(가입자위치등록시스템) 등 주요 설비를 보유했느냐에 따라 시행 여부가 결정된다.

     

    KT와 LG유플러스는 단순 재판매 사업자를 포함한 MVNO에 자사의 영업전산 등 설비까지 빌려준다. 따라서 이들 사업자의 MVNO는 KT나 LG유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이미 다른 MNO·MVNO로 번호이동을 하고 있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최근 시스템 개선 작업을 마쳐 이달 들어 MVNO와 자사 간 번호이동, 자사 MVNO간 번호이동도 시작했다.

     

    반면 SK텔레콤의 MVNO는 SK텔레콤과 분리된 영업전산과 HLR을 이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SK텔레콤의 MVNO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자체적으로 번호이동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3월 말까지 각종 연동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방통위는 영업전산만 있고 HLR은 없는 MVNO도 오는 7월1일부터 번호이동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인영 기자 abbie@yna.co.kr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