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이동통신 요금에 관한 자체 온라인 설문 결과 응답자의 66%가 기존 이동통신 요금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4일까지 자사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인 헬로모바일 홈페이지(www.cjhello.com)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6%가 '현재 사용중인 이동통신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또 응답자의 96%는 합리적인 요금제와 실속 있는 혜택을 원한다고 밝혔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이동통신 요금제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CJ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인영 기자 abb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