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비타, 펌웨어 이후 CS건수 대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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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당시 일부 버그 및 속도 문제 등으로 논란이 됐던 소니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 VITA)의 A/S 및 수리 요구 등 CS건수가 대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러 차례 진행된 펌웨어로 인해 초기 불량 또는 일부 버그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일본 내 CS 요청 건수가 전체 1/10 수준까지 낮아졌다. 

     

    그동안 소니에 접수된 CS는 절반 이상이 기기 사용에 대한 문의였으며, 일부 프로그램 오동작, 제품 불량 등이 전체 1/3 수준이었다.

     

    ▲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소니 CS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펌웨어에서 문제점이 대폭 사라졌으며, 온라인 질의응답 등을 통해 조작에 대한 문의사항도 대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 문제점들은 사실 PS비타의 일본 내 판매 감소 요인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관련 문제의 해결이 외국 수출 및 판매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현 기자 dhkshj@gamesp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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