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 아이는 캔스톤 LX-350 Renovatio 스피커 입니다 ㅎ
볼륨 다이얼 주위에 블루 라이팅 효과가 일품인 녀석이에요 ㅎ
스펙을 한번 볼까요?
출력 채널수: 2.1 채널
정격출력: 24 W (12 W 6 W x 2)
스피커유닛: *우퍼: 101.6 mm, *위성: 63.5 mm
임피던스: *우퍼: 8 Ω, *위성: 4 Ω x 2
주파수 범위: 40 Hz~ 20,000 Hz
S/N 비: 70 dB
단자: 헤드폰, 외부입력(Aux)
스피커가 도착했어요~
처음엔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당황했어요;ㅎ
위쪽엔 서브스피커 2개가 딱!
스티로폼으로 충격을 방지하고 비닐로 스크래치도 방지해주는 센스!
짜잔~
늠름한(?)자태입니다 ㅎ
우퍼와 서브스피커2개, 전원플러그 하나가 있네요
서브스피커부터 살펴보아요 ㅎ
디자인 하나는 이스피커 화려합니다 ㅎ
이스피커의 장점이 여기서 드러나는데요!
스피커가 약간 위쪽을 향해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스피커와 떨어진 곳에서도 온전히 스피커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한 배려입니다!
뒷부분에는 우퍼와 연결하는 선이 나와있구요
아래에는 고무가 있어서 미끌림 방지를 딱!!
우둘투둘하게 홈이 있어서 옆으로도 잘 쓰러지거나 움직이지 않아요~
완전 늠름!한 우퍼!
가운데는 볼륨 조절을 위한 다이얼이 있고 그 아래에는 Canston이라는 로고가 있네요
그 아래에는 Treble과 bass를 조절 할 수 있는 다이얼 2개와 line in, hedphone과 연결 가능한 잭이 2개 있어요
생각보다 큽니다;ㅎㅎ
몸통부분은 앞처럼 플라스틱이 아니고 나무합판같은 재질로 되어있네요
우퍼에는 오른쪽에만!! 스피커가 있습니다;;
보통 전방에 배치되어 있는게 보통인데..
오른쪽 한쪽에만 있습니다;;
우퍼는 웬만하면 왼쪽에 두고 써야겠어요 ㅠ
뒷부분은 on/off 전원버튼과 전원플러그, 왼쪽과 오른쪽 서브스피커를 꽂아줄 수 있는 잭이 있어요
색이 구분되어있고 L R이 적혀있어 쉽게 꽂을 수 있어요
짜잔~
전원을 On한 모습입니다
명불허전 블루 라이팅!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합니다!
다만.. 플라스틱은 스크래치와 먼지에 매우매우 약합니다;;
처음에는 매우 고급스러운 하이글로시 블랙이었는데 먼지가 수북히 들러붙네요 ㅠ
마지막으로 가족샷?!
스피커의 가장 중요한 음질/음색 이야기를 해보겠어요~
일단 먼저 이 스피커는 2-3만원대의 스피커입니다..
처음에 왔을때 스피커의 크기를 보고 큰~!! 기대를 했었어요
역시 기대만큼 스피커 음량은 준수한 편이더군요!
저는 너무 큰소리 안좋아해서 적당히 올려보았는데 찢어지는 소리는 없엇어요!
Treble과 Bass를 조절하니 제 입맛에 맛는 소리가 나더군요~
하지만! 이리저리 조절해봐도 역시 좀 허전한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음.. 노래의 깊은 공간감이나 깊은소리는 좀 부족하다고 해야할까요?
저음역대도 사운드가 잘 나왔지만 깊은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ㅠ
하지만 2-3만원에 이정도 사운드.. 만족합니다!!
아주 깊은 소리까진 아니지만 Bass도 풍부하게 잘 나오고
음량도 풍부하게 잘 나오며 찢어지는 소리 없이 스피커의 이름값을 잘 해내고 있는 아이에요 ㅎ
음량도 풍부해서 영화나 게임시에 총탄소리나 자동차 엔진소리 같은 소리도 충분히 잘 소화할 수 있는 아이라고 생각됩니다 ㅎ
저렴한 가격에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진 캔스톤 LX-350 Renovatio 스피커 리뷰 였습니다!
(본 리뷰는 에누리닷컴 체험단으로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