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4번이상 이용하는 KTX 지하철안의 로우프로
그동안은 노트북 가방 카메라 가방 기타 짐 으로 손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었는데
로우프로 포토스포트 200AW로 문제점을 해결!
왜 진즉에 이런 배낭 살것을 생각을 못했는지
지금이라도 이렇게 활용하니 확실히 몸이 편합니다
평평한 배낭위에 대기중인 안경과 아이폰3GS
주변 반응들
"어 그거 괜찮다 얼마냐?" (한달에 2~3회 산을 등정하는 직장상사)
"가방이쁘다 가방샀어?" (매일 인터넷서핑으로 쇼핑홀릭인 여직원)
"야 요즘은 네모지게 각진 백팩이 유행이야~~" (로우프로꺼라니까 대박에 카메라가방인걸 맞춘 센스쟁이)
눈에 확띠는 주황색 컬러의 색감이 무척 마음에들어 사용자는 물론 주변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습니다
또한 일주일동안 사용한 결과 멋과 실용성 모두 90점이상!
무엇보다 강점인 카메라 수납공간을 속속히 파해쳐보자면,
기본적으로 밸크로우로 공간이 나누어져 카메라 렌즈를 분리하여 보관할 수도 있고 미러리스나 단렌즈의 경우
보관이 용이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삼성 NX5의 경우는 공간이 30%이상의 여유공간이있으나, 조정가능한 밸크로 수납부덕에
이동에도 흔들림을 줄여줍니다
검은색 밸크로우를 잡아당겨서
열면 또하나의 수납공간
이 곳이 바로 밸크로 칸막이
이렇게 탈부착이 가능하기에 궂이 카메라가 아니어도 일반 백팩으로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물론, 진가는 카메라가방 일 때 드러나지요
Photo Sport 200AW의 마크 위쭉에 뾰족 솟아난 지퍼를 열어 간단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열어서 말이지요
날 고민하게 만들었던 세가지마크
그 용도는 바로 방수포!!
봐봐요 사용설명서는 필요없다니까!!
이렇게 잡아당겨 펼쳐서
뒤집어 씌어 놓으면 어떠한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