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의 디자인을 담은 ‘갤럭시S2 바비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 구매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마이크로사이트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2012명의 주인공을 선정할 예정이다.
갤럭시S2 핑크 모델과 바비 브라운 정품 팔레트, 메이크업 서비스 쿠폰이 특별한 뷰티박스에 포장된다.
바비브라운 관계자는 "메이크업과 스마트폰은 개개인이 가진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인 동시에 자신의 삶을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든다는 공통점을 가진다"며 "이번 두 브랜드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여성 고객들이 당당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