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죽어도 안되던 카메라관련 체험단에 드디어 되었습니다~! 와~!!!
삼각대라 약간 아쉽기는하지만 처음에 이 제품을 보고 너무나도 매력적인거 같아서 간절히 신청하였는데,
되었네요~! ㅎㅎ
점점 사진블로그로 자리를 잡아갈수록 체험단선정과는 멀어지는 것 같아요 ㅋ
?자~ 이번체 체험하게된 JOBY라는 회사의 마이크로 삼각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포장을 뜯기전에 이렇게 세울 수 있게 되어있는점이 특징이네요 ㅎㅎ
물론 포장을 뜯으면 소용은 없지만요.. ㅋ
?뒷면의 모습입니다.
?이 스티커가 없으면 정품이 아니래요~! 모두 유사품에 주의합시다~!
?옆에 붙어있는 스티커들을 때면 쉽게 개봉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설마 삼각대가 저거냐고요?
?요겁니다 ㅋ
앞면의 모습입니다. 이런식으로 생겼구요.
고무로 된 발 부분이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저 파여있는 홈부분 뭔가 느껴지시요?ㅎㅎ
회사의 로고가 이쁘게 프린팅 되어있네요 ㅎㅎ
?근데 이렇게 생긴걸로 어떻게 삼각대로 쓰냐고요?
다 방법이 있죠~! 하앗~!
?뚜둥~!
하앗~!
?철컥~!
이렇게 하면 순식간에 삼각대로 변신이 완료됩니다.
?이건 움짤을 만들어 봤습니다.
마음같아서는 ㅠ 가운데에 놓고 촥촥 변하는걸 보여드리고 싶지만
1kg의 카메라를 혼자 들고 찍으려니 영 힘드네요 ㅠ
?좀... 멋진가요? ㅎㅎ
무게는 65g, 크기는 8.5cm인데요.
피지않고 접어놨을때 들으면 워낙 작아서 생각보다 묵직하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뒤에 파인 홈부분에는 동전을 넣어서 돌려~~ 주세요~
한손으로 찍기의 압박을 느끼며 힘들게 찍었어요 ㄷㄷ
?한 바퀴를 돌렸네요.
원래는 조금 돌린모습을 찍으려했지만 찍고보니 각도가 비슷하게 돌려네요 ㅋㅋ
?한 손 찍기는 어려워 ㅠㅠ
?삼각대의 볼 부분이 좀 뻑뻑해서
동전으로 돌리면 볼도 같이 움직입니다.
저는 처음에 볼이 동전으로 돌리는 정도에 맞쳐 움직이는건줄 알았어요
그래서 사용자 마음대로 각도조절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했던.. ㅎㅎ
?알고보니 뒷부분을 돌려서 조임을 풀어준 후 볼의 각도와 위치를 바꿀 수 있더군요.
하지만 뻑뻑해서 조절 후 굳이 다시 조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안 조였다가 사고가 생기면 안되니까 조이는게 좋겠죠?
?컴팩트디카에 사용했을 때의 모습니다.
삼각대가 생각보다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이번에는 1KG에 빛나는 R1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저렇게 작은데도 무거운 카메라도 잘 버티더군요.
이 카메라가 렌즈부분이 무거워서 일부러 렌즈부분이 밑을 보게 하였는데요.
그래도 쓰러지거나 하지 않고 잘 견뎌주더군요 와우~
?이번에는 DSLR에 사용해보았습니다.
음~ 안정감은 상당하더군요.
하. 지. 만.
좀 의문점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이 제품을 보고 너무 좋아했던 이유는 미니 삼각대라서 어두운 곳에서 요긴하게 쓰일것이라 생각해서였죠...
그런데 막상 체험을 해보니
우선 삼각대가 낮다보니까 제 생각과는 다르게 어두운곳에서의 활용이 힘들겠더라구요.
설령 음식사진을 찍는다고해도 접시 옆에서 이 삼각대를 이용해서 촬영한다면 접시와 비슷한 눈높이라서 촬영이 힘들겠죠?
야경을 찍는다고해도 내가 찍으려는 야경을 볼 수 있는 정도의 높이에 삼각대의 발을 안전하게 놓을만한 안전한 바가 있어야 합니다.
즉, 촬영을 위해서는 계단식으로 찍으려는 사물위에 삼각대를 놓을만한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활용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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