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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의 나라, 美 뉴욕서도 '짝퉁' 아이폰 등장

    • 매일경제 로고

    • 2012-02-27

    • 조회 : 20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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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의 '본산지' 미국에서도 가짜 아이폰 판매상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 경찰이 최근 수색 영장을 집행해 한 판매상을 덮친 결과 436개의 가짜 아이폰과 21개의 가짜 아이패드, 128개의 가짜 아이팟을 찾아내고 종업원 신디 리우(Cindy Liu, 25)와 모 링(Mo Ling, 36)을 체포했다.

     

    가짜 아이폰은 대개 중국 등 아시아에서 주로 발견됐으며 미국 내에선 그동안 많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에 발견된 가짜 아이폰은 화면의 크기가 작고 버튼도 진짜 제품처럼 꼭 들어맞지 않았다. 케이스도 진짜와 같이 튼튼해 보이지 않았다.

     

    제품의 전원은 들어왔지만 진품과는 화면의 색깔이 달랐으며, 애플리케이션도 다소 이상하게 작동했다.

     

    이 가짜 아이폰의 대당 가격은 150달러(한화 약 17만원)에 불과했으나 경찰은 이날 가게에서 2천400달러(약 270만원)의 현금을 압수했다.

     

    수색 영장을 집행한 존 오코널 경사는 "가짜 아이패드는 화면 크기가 (6인치 안팎의) 킨들과 같았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에서 이와 같은 가짜 아이폰 판매상은 대개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배송하고 있다.

     

    가짜 제품 대부분은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공장에서 훔친 진짜 애플 부품을 이용해 만든 제품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관련 IT전문 사이트 컬트오브맥(CultofMac.com)을 운영하는 린더 카니는 "가짜 아이폰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다"며 "가짜 제품은 진짜 제품이 지원하지 않는 것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권영전 기자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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