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닷컴체험단]에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제품은 하드랙입니다. 하드랙은 데스크탑 본체에 반영구적으로 결합시켜 놓은 하드도킹용 제품으로 데스크탑에서 여러개의 하드를 자주 탈부착하거나 대용량의 자료를 이동할 때 하드를 탈부착할 필요가 있을 경우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완제품 박스입니다. 저도 수많은 제품을 주문하고 받아보았지만, 이렇게 완벽한 포장을 처음 보았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테서 10층에 던져도 안 부서질것 같습니다.
제품 포장상태인데요. 습기로 인한 부식을 막기 위해서 비닐로 진공포장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두번째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품은 크게 3가지입니다. 왼쪽부터 사타케이블과 전원케이블, 하드랙, 설명서입니다. 제 생각인데 바보가 아닌이상 조립은 너무 간단합니다.
하드랙의 크기는 DVD나 CD롬 크기로 데스트탑의 ODD칸에 딱 맞는 크기입니다. 위 사진은 하드랙의 작동원리인데요. 하드디스크를 전면 도어를 열고 넣으면 뒤쪽에 팔처럼 보이는 금속과 맞닫게 되어 지랫대의 원리로 넣었다 뺏다가 가능합니다.
그럼 어떻게 컴퓨터와 결합될까요?
위 사진처럼 안쪽에 하드와 연결되는 사타젠터와 바깥쪽에 데스크탑과 연결되는 젠더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하드를 하드랙 안쪽으로 램끼듯이 밀어 넣어주면 하드랙 젠더와 자동으로 결합이 되고 하드랙 반대쪽에 젠더가 데스크탑과 반연구적으로 연결되어 하드가 착탈이 되는 것입니다.
위사진은 데스크탑과 사타젠더를 이용해 연결되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이 곳은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인데요. 아이들과 컴퓨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36대다 보니 고장나는 것도 많고 특히 외부에서 기증이 오거나 폐기를 할경우 하드디스크는 완전 포멧을 해서 처리하거나 제활용을 합니다. 따라서 하드를 착탈을 본체를 뜨더서 연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번에 체험단으로 지원받은 하드랙을 연결해 볼까합니다.
교사용 컴퓨터입니다. 데스크탑 미들케이스입니다.
케이스 내부에서 ODD를 넣는 곳에 사이즈를 제보았습니다. 역시 딱 맞더라고요.
DH35S 하드랙을 넣었습니다.
앞 케이스에 맞게 위치를 조절합니다.
이번에 시험한 하드입니다. 히타치 500기가짜리 입니다. 파티션을 해 보려고 하는데요.
하드가 딱 들어갑니다.
DH35S 하드랙 문을 닫아주니 자동으로 하드가 밀려들어갑니다. 위 사진은 하드가 하드랙 안쪽 젠더에 자동으로 들어맞아가는 사진입니다.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아 원래 DH35S 하드랙 열쇠 밑에 파란색 LED에 불이 들어오는데요. 제가 실수로 안에 젠더를 빼먹었네요. 고장은 아닙니다.
안정적으로 접속되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하드 하나를 연결하고 접속하는데, 딱 1분정도 걸리네요.
정말 안정적인 접속과 편리함은 최고입니다.
마지막으로 체험 기회를 주신 에누리닷컴과 테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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