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N드라이브와 연동되는 '네이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놨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카메라 앱에서 'N드라이브 자동 백업'을 설정하면 스마트폰을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아도 앱으로 촬영한 사진이 N드라이브에 바로 저장된다.
N드라이브에 저장된 사진은 PC와 스마트폰 등 어디서나 열 수 있고 공유폴더에 사진을 저장하면 실시간 공유도 가능하다.
NHN은 "N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사진이 저장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없어지거나 고장나더라도 사진 보관 걱정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윤 기자 heev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