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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PC시대라고 하지만 아직 기본은 PC

    • 매일경제 로고

    • 2012-03-09

    • 조회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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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새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개인용 컴퓨터(PC)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의미로 '포스트-PC'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세계 최대 PC메이커인 휴렛-패커드(HP)가 반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팀 쿡은 7일 차세대 아이패드 출시 현장에서 아이패드 판매가 현재 HP와 레노버, 델 등의 PC 매출을 넘어서고 있으며, 애플의 태블릿PC가 포스트PC세계의 전형적인 제품(poster child)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애플은 아이패드와 아이폰, 아이팟 등 '포스트PC' 기기 1억7천200만대를 판매했으며, 전체 애플 매출의 76%를 차지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HP의 PC 글로벌사업부 총괄담당 제임스 모턴은 PC는 여전히 생활필수품이며, 태블릿PC는 '멋진 보완재'라고 지적했다.

     

    그는 "PC의 경우 영상 편집, 음악작업 등에서부터 장문의 편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하는데 있어 여전히 중요한 도구"라며 "자녀들이 처음 대학에 들어가면 컴퓨터 작업에 필요한 과제물을 작성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 역시 PC"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의 아이패드 인기로 태블릿PC의 매출은 지난해 6천320만대를 판매해 전년도에 비해 274.2%가 증가했다. 이에 비해 데스크톱은 1억1천240만대로 2.3% 증가했으며, 노트북은 2억960만대로 7.5% 늘어나는데 그쳤다.

     

    시장에서는 조만간 태블릿PC가 전통적인 PC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정보기술(IT) 통계전문 블로그 아심코는 내년 하반기께 태블릿PC의 매출이 PC를 앞설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모턴은 "현재 사람들이 정보를 취득하는 방법이 변화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PC가 기본"이라며 "미국내 상위 1천개 대기업들과 정부의 기본 인프라는 PC"라고 강조했다.

     

    임상수 특파원 nadoo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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