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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LTE폰 쏟아져…옵티머스 32만원

    • 매일경제 로고

    • 2012-03-09

    • 조회 :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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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옵티머스LTE’가 국내 중고 스마트폰 거래량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들의 중고시장 입성이 본격화됐다는 설명. 

     

    모바일 포털 세티즌은 지난달 자사 중고 스마트폰 거래 사이트서 LG유플러스 버전 옵티머스LTE가 거래량 322건으로 6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가격은 약 32만7천원으로 전달 대비 2만1천원 떨어졌다. 늘어난 물량이 가격 형성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옵티머스LTE보다 중고거래가 많았던 제품은 SK텔레콤 갤럭시S, 아이폰4(16GB), 갤럭시S2, 아이폰4(32GB), LG유플러스 갤럭시S2 등 5종이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 옵티머스LTE를 출시, 최근까지 국내 개통량 60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출시 후 2개월 만에 개통량 30만대를 돌파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다만, 경쟁제품 삼성전자 ‘갤럭시노트’가 하루 1만5천여대 개통량으로 앞서나가고 LG전자도 ‘옵티머스뷰’를 밀면서 옵티머스LTE 인기가 다소 줄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뷰를 지난 7일 출시했지만 마케팅은 지난달부터 시작, 옵티머스LTE 수요가 주춤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2 LTE’와 ‘갤럭시S2 HD LTE’ 등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중고거래량 상위권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봉충섭 세티즌 신사업기획팀장은 “LTE 스마트폰들 중 처음으로 옵티머스LTE가 순위에 등장했다는 점이 주목된다”며 “앞으로 2~3개월 내 LTE 스마트폰 중고 거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세티즌 중고 휴대폰 거래건수는 1만7천건, 거래금액은 35억원으로 전월보다 각각 21%, 30%의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중고 휴대폰 물량이 급증세다. 

     

    이는 유효 안전거래 등록을 한 건들만 집계한 것으로, 지난 달 전체 중고 휴대폰 거래등록 건수는 12만건에 달했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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