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낀다고 하는데도 줄지 않는 전기요금?! 문제는 바로 뱀파이어 파워~!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수는 약 40 여종에 달하며, 이 전자제품들의 대기전력 사용량은
가정 총 소비전력의 6~ 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리모콘으로 작동되는 전자제품(TV 등)과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작동상태를 알 수 있는 전자제품(전자레인지 등)의
사용으로, 가구당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대기 전력량은 연간 306KWh(약 3만 5천원)에
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기전력 저감 프로그램이란?
ㆍ대기전력이 1W 이하인 제품 생산 및 보급이 목적이며, 2015년까지 1W → 0.5W 단계적 강화 예정
ㆍ대기전력 1W 이하 달성 국가 로드맵인 'Standby Korea 2010'에 따라 2008년 세계 최초로 도입된 의무적인
대기전력 경고표시제를 포함하며, 경고표시제 대상 품목은 대기전력 저감 프로그램 전체 22개 중 19개 품목.
(자동절전제어장치, 손건조기, 서버는 대기전력 경고표시제에서 제외)
ㆍ19개 경고표시제 대상 품목의 제조업자는 반드시 해당 제품의 대기전력을 대기전력시험관 등에서 시험한 후,
해당 내용을 신고해야 함.
시행 시기 | 경고표시제 대상 품목 |
2008. 08. 28 ~ | TV(1개 품목) |
2009. 07. 01 ~ |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셋톱박스, 전자레인지(6개 품목) |
2010. 07. 01 ~ |
팩시밀리, 복사기, 스캐너, 오디오, 비디오, DVD플레이어, 라디오, 도어폰, 유무선 전화기, 비데, 모뎀, 홈 게이트웨이(12개 품목) |
<경고표시제 대상 품목 현황>
ㆍ
*대기전력 저감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에너지 절약 마크 부착중!
전자레인지의 경우, 정격 소비전력이 2,000W 이하인 가정용 제품 중 대기전력이 1W 미만인 제품에 대해
에너지 절약마크를 부착하고 있으며, 대기전력 저감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제품에는 대기전력 저감기준 미달 마크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를 구입하실 때에는 반드시 해당 마크를 확인하신 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대기전력은 낮을수록 좋아요!
에너지 절약 마크를 부착한 제품 중에서도 대기전력이 낮은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소비전력을 줄이는데 있어
더욱 효과적입니다. (대기전력이 0.5W인 제품보다 대기전력 0.02W 제품이 전력소모가 적음)
대기전력 낮은 상품 보러가기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