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서 독특한 마우스를 출시했습니다.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추구한 제품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디자이너 Deanne Cheuk가 참여하였습니다.
그녀는 위키디피아의 기재 될 정도의 영향력있는 디자이너입니다
"터치 마우스”는 원도우7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터치센서가 윈도7의 터치 소프트웨어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멀티터치를 통한 제스쳐로 윈도우7를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촉감은 터치부분은 까칠하고 본체는 매끄러운 느낌이 듭니다. 면 전체가 터치센서라는 것은 장점입니다. 좌우 클릭 버튼과 제스처를 활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수행이 가능하며, 펌웨어 업데이트에 따라 추가적인 기능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제스처는 몇 번 사용해보면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개봉시에는 주황색 장치를 제거한 후에 마우스를 45도 각도로 뽑으셔야 안전합니다.
힘으로 빼면 부서 질 수 있습니다.
패키지의 구성품: 터치마우스, 건전지, USB케이블, 무선수신기, 매뉴얼
구성품 하나 하나가 디테일과 마감이 우수합니다.
블루트랙 테크놀로지: 블루트랙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마우스 스캐닝 기술입니다. 푸른색 발광소자(LED)를 광원으로 사용하여 다양한 재질의 표면에서 높은 인식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리면에서도 작동이 잘 됩니다.
2.4GHz 나노 리시버: 터치마우스의 USB 동글은 10미터 거리에서도 우수한 무선성능을 구현합니다. 마우스 하단에 수납 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타입으로 수납이 용이합니다.
터치마우스는 AA 배터리를 2개를 넣을 수 있습니다. 2개 넣으면 묵직합니다. 가벼운 것을 좋아하는 분은 1개만 넣어도 잘 작동이 됩니다. 아마도 직렬 방식이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 같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른 무선 마우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USB케이블이 있군요. 소비자에 대한 배려심이 돋보입니다. USB케이블을 마우스 근처에 설치하면 마우스의 수신 감도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터치 마우스를 장착하면 클릭과 드래그 기능만 활성화 됩니다. 터치 마우스를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드라이버를 설치하셔야 됩니다. → Down 설명서에는 이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 아쉽습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기능을 100% 활용이 가능합니다. 손목의 부감을 최소화하면서 기존존 마우스 기능을 수행합니다. 일반마우스가 좌·우로 혹은 위·아래로 커서를 움직이며 직접 클릭해야 작동했던 것들을 터치 한 번에 해결 됩니다. 예를 들어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것 만으로 인터넷 페이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검지와 중지를 동시에 움직이면 창을 최대화,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세 손가락을 동시에 움직을 경우에는 사용하고 있는 전체 창이 한 화면에 정리돼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손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터치 마우스는 이와 같이 멀티터치 기능을 통해 PC 환경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PS. 에누리닷컴에서 체험 상품이지만 솔직하게 리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