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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차세대 이통 국제표준 주도한다

    • 매일경제 로고

    • 2012-03-18

    • 조회 : 16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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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017670](대표 하성민)은 19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을 논의하는 국제협의체인 'NGMN'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008년에 이어 두번째로 이 회의를 주관, 차세대 이동통신의 국제표준 마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의 AT&T,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프랑스의 프랑스텔레콤과 오렌지, 영국의 보다폰 등 14개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의 임원 및 관련기술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회의는 각국 통신사업자의 실무자가 참석하는 '운영위원회'와 전세계 약 20여개 제조업체가 참석하는 '파트너' 포럼 등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 및 LTE-A등 차세대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해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출품, 화제를 모았던 '하이브리드 네트워크(Hybrid Network)' 기술을 발제해 이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기지국 및 LTE 기반 음성 서비스(VoLTE)에 대한 논의도 주도할 예정이다.

     

    콘텔라, 씨에스, 텔코웨어[078000] 등 국내 주요 중소기업들이 NGMN 회원사를 대상으로 자사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변재완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이번 NGMN회의를 주관하고 자체 개발한 최신 기술을 발표함으로써 차세대 네트워크 표준화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 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내 기자 j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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