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색곰팅이 입니다^㉦^
블로그에도 한동안 공백기가 있었는데요
에누리 닷컴에서 3M 페블 무선 마우스 체험단에 선정 되어서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에누리 닷컴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일단 마우스 리뷰를 올려볼까 합니다
이것이 3M 페블 무선 마우스가 도착해서 비닐 제거한 모습인데요
밑에 빨간색으로 3M이라고 써져있는것고 마우스에 3M 이라고 써져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박스에도 영어로 pebble이라고 써져있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페블(Pebble)은 조약돌이라는 뜻입니다.
생긴것도 조약돌 같이 앙증맞게 생겼는데요
정말 다행인것은 흰색으로 왔다는 거에요~ 박스 뒷면 표기처럼
3M 페블 무선 마우스는 흰색과 핑크색 2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저는 남자인데 핑크로 받았으면 참 곤란했겠죠?!ㅋㅋㅋㅋ
우락부락하게 생긴 남자가 핑크색 마우스 ㅋㅋㅋㅋ
보통 광마우스는 밑에서 붉은색 레이저가 나오는데 신기하게도
불이 안 빤짝거려요~ 작동안되는지 알았어요 ㅋㅋㅋㅋ
처음에 ON/OFF가 ON으로 되어있길래 베터리가 안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요
베터리가 들어있고 비닐포장이 되어있네요
베터리 빼느라 고생쫌 했습니다 ㅋㅋㅋㅋ
마우스의 하단부의 저 손가락이 가르키는 곳을 뽀꼭 ! 하고(진지하니까 궁서체) 누르면
USB 리시버가 튀어나오네요^㉦^
저 USB리시버를 꼽아만 주시면 PC에서 인식을 하게 되지요
잘 안움직이고 인식이 잘안될때는 ON/OFF 스위치를 껐다가 다시 켜주시면
잘 움직입니다 오늘 해보고 알았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마우스 하단부의 800과 1600 이렇게 스위치가 있는데요
이것은 마우스의 민감도를 나타네는 dpi입니다
dpi의 뜻은 dots per inch의 줄임말로 마우스에서는 민감도에 비유합니다
1600으로 하시면 조금 더 민감하게 움직이게 되구요
800으로 하시면 움직임이 1600에 비해 적게 움직입니다
여자의 손(펭귄양의 손 보조출연)에 딱 맞는 사이즈라는 생각이 드네요
펭귄양의 손이 그렇게 작은 편이 아니지만 딱 맞는 사이즈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우락부락한 남자손(저의 손입니다) 곰발같은 저의 손에는 조금 작아보이는
3M 페블 무선 마우스네요
이렇게 사용하기 쉬운 3M 페블 무선 마우스에도 이렇게 상세히
설명서를 작성해 주는 3M의 자상한 배려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아직은 많이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주저리 주저리 많이 쓰지는 못하였는데요
쓴만큼만 장단점을 콕콕 찍어서 말씀 드리면요
장점
가벼운 무게(대부분의 무게가 베터리 무게인것 같습니다.)
조약돌을 닮은 심플한 디자인
눈부시지 않는 하단 불빛
마우스에 장착하여 보관이 쉬운 USB리시버
멀리서도 인식을 잘함
성능에 비해 저렴한 가격
단점
베터리커버를 여는데 비해 닫기가 불편함
일체형이라 클릭을 하는데 조금 뻑뻑한 감이 있습니다
유광이라 지문이나 때가 잘탈것 같은 제질
남성의 손에는 조금 작은듯한 크기
더 써보면 더 정확하게 알수 있을듯 한데요^㉦^
일단은 제가 느낀 데로 적어 본 리뷰 였습니다
이렇게 체험을 하게 해준 에누리 닷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