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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로 야구보다 요금폭탄…이통사 웃는다

    • 매일경제 로고

    • 2012-03-27

    • 조회 :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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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이 3G 접속을 차단한 네이버 야구 생중계를 LTE로 제공, 망중립성 관련 논란이 또 불거졌다. 단순 ‘야구 서비스’가 아닌 이동통신사 망부하와 소비자 권리 등 민감한 사안들이 맞물린 문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올해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를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과 와이파이로 제공한다. 3G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접속을 못하도록 차단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해 프로야구 139경기를 분석한 결과 평균 경기시간은 3시간17분이며, 5시간을 넘는 경우도 허다하다. 경기시간을 3시간으로 잡으면 필요한 데이터가 약 700MB. 몇 경기만 봐도 월 LTE 데이터 기본 제공량이 바닥난다. 

     

    LTE는 무제한데이터가 없기에 많이 쓸수록 요금이 당연히 올라간다. 게다가 아직은 망부하 문제도 거의 없다. 이동통신사들이 네이버 야구를 은근히 반기는 이유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LTE를 시작했지만 고정적 콘텐츠가 부족해 고민이 많다”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야구 시즌 동안 매주 6일 중계하는 네이버 야구가 LTE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정 반대 분위기가 연출됐다. NHN이 지난해 7월 네이버 야구를 3G로 제공하자 이동통신사들은 속을 태웠다. 3G 가입자 대부분이 무제한데이터를 쓰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포화상태인 3G 망이 네이버 야구 중계로 인해 더 느려졌지만, 가입자들에게 요금은 올려 받아낼 수 없는 난감한 상황에 이동통신사들은 대책 회의로 부산했다. 

     

    당사자들은 철저히 함구하지만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은 NHN에 “데이터 폭증 유발을 자제하라”며 항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업계에 알려졌다. 

     

    한 이통사 임원은 “NHN이 KBO와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통신사들에게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며 “우리가 투자한 통신 인프라로 NHN이 수익을 내는 구조는 고쳐야 한다”고 말했었다. 

     

    결국 NHN은 3G 야구 중계를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중단했다. 이동통신사 의견과 상관없이 3G로는 영상 품질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 많다. 

     

    이 같은 진통을 거쳐 올해 다시 나온 네이버 야구는 3G를 접고 LTE는 키우는 형태로 이동통신사들의 뜻에 맞춰졌다. 3G 가입자들은 불만이 많지만 와이파이 이용 이외 딱히 방법이 없다. 

     

    NHN 관계자는 “올해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3G 야구 중계 계획이 없다”며 “와이파이와 와이브로 등을 통하면 영상 전송이 원활하다”고 설명했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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