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에누리닷컴 체험단에서 제공한 ZIO-3300N [블레스정보통신] 유무선공유기의 체험기 입니다.
나름대로 보는 시각의 기준을 ? 다르게 하여 보았으니 구매예정하는 분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불필요한 사진과 내용을 지양하고 꼭 필요한 것만 추렸지만 간혹 마음에 덜 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택배도착후 개봉사진들 입니다.
블레스정보통신의 ZIO-3300N 유무선공유기 본체와 사용자설명서(소책자), 전원어뎁터(DC 5V),
랜선(1m)이 보이는군요.
참고로 아래는 ipTime N604S 유무선공유기의 구성입니다.
차이점은 박스가 작고, 택배는 비닐포장이며, 설치CD, 바닥크레들이 추가로 보이고 설명서를 3종류(접는 큰종이)로 나누었네요.
개인 취향이지만 큰종이 스타일은 원가절감은 될지 몰라도 보기에는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설치CD의 필요성도 많지 않아서 요즘 PC에는 안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편리함과 선호도 문제는 사용자마다 차이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ZIO-3300N 유무선공유기의 비닐로 포장된 박스를 뜯고 본체의 뒤와 아래를 보니 사용자에게 색으로 편의성을 제공하려는 섬세함을 느끼는 부분이 눈에 띄는군요.
WAN port는 파란색, LAN port는 노란색으로 구분해서 사용 용도가 다르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수있게
하였고 밑에 한글로 표기해서 초보자도 더욱 이해가 쉽게 해놨습니다.
세로로 놓는 크레들은 없지만 공간 활용을 위한 벽에 고정할수 있는 홀이 2개가 보이네요.
참고로 무선의 성능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높은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유무선공유기의 바닥은 저발열 설계를 위하여 검정색 에어홀을
적용하는것 같습니다.
장시간(수년동안) 항상 켜놓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ipTime N604S 유무선공유기에 크레들 장착후 뒷모습입니다.
역시 검정색 에어홀 형태가 보입니다.
책상밑에 여러가닥의 랜선과 전원선을 모아서 연결해 보았습니다.
ipTime N604S 유무선공유기의 안테나 2개와 대비 3개의 안테나가 믿음직스럽네요.
전원을 켠후 칼라LED가 점멸하는 모습입니다.
빨강, 파랑, 녹색이 밑에 있는 모뎀과 쿡허브의 단색 전구불빛과 대조가 됩니다.
밤에 특히 예뻐 보입니다.
전원 연결을 한후 Internet Explorer program을 실행하였으면 ZIO-3300N 유무선공유기의
환경설정을 해야하는데 주소창에 [ 192.168.10.1 ]을 치면 아래와 같이 간편설치와 고급설정
아이콘이 뜹니다.
보통은 간편설치(유동IP 방식)를 한 후 바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무선사용시 암호없이 사용을 하면 외부에서 쉽게연결하고 이로 인한 자료유출 및
속도저하등 문제점 발생 우려가 있으니 필수로 암호설정을 해야 합니다.
또한, 암호설정방식에 여러방법이 있으나 사용자 설명서에 따르면 WEP나 WPA(2)-PSK의
TKIP방식으로 설정할 경우 무선 연결 속도가 802.11g(54Mbps)로 연결되니 11n(300Mbps)의
속도로 연결을 하려면 그외의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아래는 WPA(2)-PSK 의 AES 방식을
선택해서 연결하였으며, 암호는 적어도 8자이상으로 해야 제대로 설정이 됩니다.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무선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열어 보았습니다.
고급설정에서 무선기본설정으로 들어가면 SSID라고 있는데 여기를 수정하면 기존의
[zio] 표시 무선장치가 아래와 같이 [OfficePia]라고 바뀐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범람하는 무선IP들 사이에 사용자 본인만의 이름으로 변경해야 찾기 쉽겠지요.
요즘 인터넷 사용자의 대부분이 광랜(100M 보장? 밑에는 50M가 최저보장속도 표기됨)을 사용하지만
굳이 평소에 최신 고용량 인터넷 게임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인 사용(유투브, 곰TV, 고릴라등 멀티미디어)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케이블TV회사의 10Mbps일반(저속)랜을 사용하여 속도측정을 해보았습니다.
당연히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가 안습이군요.ㅠㅠ
여러번의 속도측정의 결과로 보아 비슷한 종류의 유무선공유기는 유선과 무선의 측정수치가 엇비슷해서 의미가 크지않다는 것을 알수있네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끊김없이 꾸준하고 안정적인 연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C&M 10Mbps, KT쿡허브의 무선랜사용 인터넷속도측정 화면)
(C&M 10Mbps, zio 3300N의 무선랜사용 인터넷속도측정 화면)
DeskTop PC 1대, 노트북 2대 그리고 윈도우모바일을 사용하는 쇼옴니아폰, 옴니아팝,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 2, 갤럭시 U등을 가지고 여러번 WiFi연결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위에서 강조한 것처럼 연결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무척 만족스럽게 접속이
잘 되었습니다.
아래는 ZIO-3300N 유무선공유기는 작은방 책상밑에 설치하였고 무선연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은
안방에서 키고 접속상태를 확인한 결과입니다.
ZIO-3300N 유무선공유기 설치전의 쿡허브는 걸핏하면 연결이 끊기는 상태가 하루에도 몇번씩 발생하고
홈네트워크 연결도 거의 안되서 무선지원 복합기는 커녕 PC to PC의 연결이 잘 안되서 여러번 문의하고
기기교체까지 하였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문의하면 엉뚱한 답변만 하고 원칙이 스마트폰의 인터넷전화용으로
나온 것이라서 다른기기 사용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는 말뿐이었습니다.
이 모든것(문제)이 ZIO-3300N 유무선공유기로 인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갤럭시S 2의 WiFi 접속화면과 신호세기)
(갤럭시S 2의 WiFi 벤치비 속도측정 상세결과)
(쇼옴니아[M8400]의 WiFi연결화면과 무선랜정보)
(옴니아팝[M7200]의 WiFi연결 화면 및 인터넷 연결화면)
몇일동안 24시간 전원꺼짐 없이 다운로드와 인터넷방송(KBS K player, SBS 고릴라 외 다수)을
시청해 봐도 버벅거림없이 잘 전송이 되는 것을 보고 주위에 추천을 해도 절대로 욕 먹지 않겠다는
자신이 생기는 제품(블레스정보통신의 ZIO-3300N 유무선공유기)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비교제품보다 우위에 있는 부분은 3개의 안테나인데 무선으로 연결하는 장치(노트북, 스마트폰등)가
많을수록 병목현상 없이 잘 소통시켜주는 부분이 매력적이라 하겠습니다.
참고로 WPS(WiFi Protected Seup)기능은 보안취약점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해결전까지 기능을 꺼두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WDS 기능은 AP(무선접속장치)간의 네트워크를 구성가능하다고 하니 좀더 먼거리까지 무선신호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블레스정보통신의 ZIO-3300N 유무선공유기의 포커스 포인트)
(블레스정보통신의 ZIO-3300N 유무선공유기의 스펙)
에누리닷컴 체험단의 ZIO-3300N 유무선공유기 [블레스정보통신]의 리뷰를 마치며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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