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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 통화품질, LGU+ 고객은 웃었는데…

    • 매일경제 로고

    • 2012-04-12

    • 조회 : 2,56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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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사들의 차세대 주력망인 롱텀에벌루션(LTE) 서비스에서 이용자 불만이 SK텔레콤에 집중됐다. 반면에 LG유플러스와 KT는 불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방송통신위원회 고객만족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접수된 LTE 관련 공개민원 72건 중 70건이 SKT 관련 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와 KT 관련 민원은 각 1건에 그쳤다. 

    비공개 민원을 포함한 전체 LTE 관련 민원건수는 3월까지 총 513건이 방통위에 접수됐다. 방통위가 이통사별 민원건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SKT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LTE 가입자는 SKT가 180만명으로 가장 많고, LG유플러스가 150만명을 넘어서며 뒤를 따르고 있다. KT는 40만명 수준이다. SKT와 LG유플러스 가입자 수 차이가 크지 않음에도 SKT에만 민원이 몰리면서 서비스 품질 문제가 지적된다. 

    SKT 관련 민원 대부분은 통화중 끊김, 발신 및 수신불량 등 음성통화 관련 내용이다. LTE 접속 불량과 LTE를 사용할 수 없는 지역에서 단말기를 판매한 데 따른 불만 민원도 일부 있었다. 

    LTE 서비스는 데이터는 LTE망을 이용하지만, 음성통화 시에는 3G로 전환된다. 단말기 안에서 얼마나 부드럽게 망 전환을 이루는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SKT가 LTE와 3G를 전환할 때 적용한 기술이 완전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로 보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LTE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통화품질 문제가 많이 제기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작업을 많이 했다”면서 “아직 LTE 서비스 초기이다보니 전환 과정에서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은 문제가 된 부분들을 많이 개선했고, 회사 내부 고객의 소리에 접수된 LTE 통화품질 관련 의견도 지난 1월에 비해 3월에는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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