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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1분기 노키아 제치고 휴대폰 판매량 1위

    • 매일경제 로고

    • 2012-04-13

    • 조회 : 65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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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1분기 노키아를 제치고 사상 처음 휴대폰 판매량 세계 1위에 오를 전망이다.

    삼성이 지난해 3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1위에 오른데 이어 올 1분기 판매량에서도 14년간 이어온 노키아 독주를 끝냈다.

    로이터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 조사에서 올해 1분기 휴대폰 판매량 평균치는 삼성이 8800만대로 노키아가 11일 발표한 판매실적 8300만대를 앞질렀다.

    노키아는 최근 수년간 스마트폰 경쟁에서 뒤처졌으나 저가폰 중심 전략으로 휴대폰 세계 판매량 1위는 유지해왔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대상 조사에서도 삼성 1분기 휴대폰 출하량 중간치는 9200만대로 나타나 노키아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이 휴대폰 시장 1위에 오른 것은 노키아의 스마트폰 시장 부진 때문이다.

    투자기관 캐너코드 제누이티 IT담당 애널리스트 마이클 워클리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삼성은 4100만대 스마트폰을 판매해 점유율 28.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달리 노키아는 애플 뒤를 이어 8.6%밖에 차지하지 못했다.

    삼성은 1분기 신개념 스마트기기 `갤럭시 노트` 판매 호조에 힘입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 갤럭시 노트는 전세계 500만대가 팔리며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노키아는 삼성이 휴대전화 사업에 막 뛰어들었을 무렵인 1998년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부터 세계 시장에서 부동 1위를 고수했다.

    벤 우드 시장조사업체 CCS인사이트 리서치 책임자는 “노키아는 14년간 누려온 1등 기업 자리를 빼앗겨 뼈아픈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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