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과 헤드폰이 귀에 나쁜건 다 아시죠?
그래서 요즘은 소형 스피커에 자꾸 관심이 가는데요~
이번에 새로 접하게 된 제품은 크라이저(Krizer)에서 출시한 것으로 우퍼 사운드가 뛰어나다는 제품이었습니다.
제품명은 크라이저 MPNEX TR-30.
?
이번 제품은 IT제품의 가격비교 사이트인 에누리닷컴을 통해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체험단에 선정된것도 모르고 있는데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택배박스 치고는 작은편이어서 어떤 제품이 들어있을까 하는 기대감도 컸었죠.
개봉을 하니....오홋~~ 크라이저 제품이네요.
물론 박스에는 체험단 선정을 축하하는 메세지도 함께 있었구요~
제품 박스만 꺼내서 한컷~~
박스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간략한 스펙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조심해서 열면 크라이저 TR-30이 나옵니다.
손의 크기와 비교해보면 사이즈가 작은 사이즈가 느껴지시나요?
제품의 사이즈 입니다.
제품의 시리얼 넘버는 모자이크 처리를~~ ㅎㅎ
스피커의 오른편에 외부기기와 연결이 되는 기능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일반 SD 카드가 아니라 소형 TF 카드가 사용이 됩니다)
크라이저 본제품이 들어있는 케이스를 들어내면 제품 설명서가 나옵니다.
설명서 아래쪽의 종이 케이스를 들어내면, 악세사리 제품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악세사리 제품들 중에서 휴대용파우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나일론(?)으로 만들어진듯 했는데, 아래 사진처럼 까만 섬유부스러기가 상당히 많이 생겨 있더라는.....
그래서 바로 비누칠을 해서 한번 세탁을 해 주었네요.
박스를 개봉해서 모든 제품을 펼쳐보았습니다.
가운데 있는 교통카드와 크기를 비교해 보면 느낌이 올까요?
왼쪽 아래의 것은 안테나더군요.
오른쪽 아래에 있는 비닐뭉치 속에는 USB 케이블과 AUX 연결선,
그리고 TR-30을 스탠딩 할 수 있게 해주는 거치대가 있습니다.
라디오 기능을 위해서 안테나가 별도로 들어있네요.
예전 사용하던 엑스지온은 라디오 기능이 아예 없었고,
브리츠의 제품은 안테나가 없다보니 라디오 주파수를 찾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죠.
안테나까지 갖춘 이번 크라이저의 제품은 선명한 라디오 음질을 들려주겠죠?!
(하지만, 설명서에는 안테나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아래 반지처럼 생긴것은 TR-30의 거치대 입니다.
어떻게 사용하는 거냐구요?
거치대를 TR-30의 뒷면에 있는 홈에 아래처럼 꽂아주면 되죠.
스탠딩으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의 방향을 잡아 줄 수 있겠죠?
TR-30 의 간단한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보통의 SD카드가 아닌 TF카드가 사용이 되는데요~
작은 사이즈를 위한 선택이었던듯 싶습니다.
내장형 충전 배터리는 3시간 충전으로 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등산이나 야외 자전거 라이딩을 충분히 견뎌낼 수 있는 시간이죠?!
스피커 보호망 내부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개의 일반 스피커와 우퍼 스피커의 조합이죠.
?
아래 동영상은 전원을 처음으로 넣는 모습입니다.
윗면에 있는 버튼을 이용하면 원하는 메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생명은 소리!!
그 소리를 얼마나 잘 내는가를 테스트 해보아야겠죠?
그래서 가장 높은 볼륨으로 설정을 하고
TR카드에 들어있는 음악을 틀어보았는데요~~
(노래는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우퍼 스피커의 힘에 의해서 스피커 전체가 흔들리네요....
소리는 볼륨 12를 넘어가면 좀 찢어지는 소리도 들립니다.
내장 배터리를 충전한 후 전원을 켠 모습입니다.
LCD 창에서 TR-30의 모든 작동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개봉기
https://5678dosi.blog.me/100155960757
https://cafe.naver.com/enuriprosumer/18261
https://cafe.naver.com/pcs1009/31344
https://cafe.naver.com/brmate/30150
체험기
https://5678dosi.blog.me/100155962931
https://cafe.naver.com/enuriprosumer/18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