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사용하면 무겁게 여러 권의 책을 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휴대가 용이하다 보니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자가 원할 때마다 책을 읽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기본 갤러리만으로는 화면의 비율도 맞지 않고 페이지를 나눌 수도 없어서 여러 장의 이미지로 구성된 책이나 만화책을 보기에 상당히 불편합니다. Perfect viewer는 Jpg나 png와 같은 이미지 형태로 저장된 파일은 물론 압축 파일을 따로 풀지 않아도 바로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책장 형태로 책 파일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필터를 사용하여 이미지에 원하는 효과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용자의 습관이나 편의에 맞게 조작법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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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더에서 원하는 책을 책장에 추가할 수 있으며, 불러온 순서대로 진열됩니다. 썸네일 형태로 보여지기 때문에 단순히 리스트로 볼 때보다 보유한 목록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읽은 책에는 따로 체크 표시가 되어 책의 읽음 여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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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을 검색할 때 보기 방식을 미리 보기로 해두면 파일 이름과 함께 저장된 이미지를 함께 볼 수 있어 원하는 책을 찾을 때 더 편리합니다. 설정에서 책장 안에 폴더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폴더를 길게 눌러 이름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파일의 위치를 바꿀 수 없는 점이 좀 아쉽긴 하지만, 여러 책들이 차례대로 책장에 정리된 모습을 보면 마치 지식인이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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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에서 원하는 책을 선택한 후 화면을 드래그 하거나 할당 키를 설정하여 페이지를 넘기며 읽을 수 있습니다. 조작 버튼이 화면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구의 '터치 스크린 기능 할당'을 이용하면 스크린의 각 구역에 원하는 기능을 할당하여 터치하는 것만으로 여러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일이 메뉴를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사용자의 습관에 맞게 기능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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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을 다시 실행하면 마지막에 이용한 페이지가 저장되어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북마크로 읽었던 책 자체를 저장하거나 책갈피를 사용하여 세부 페이지를 저장해두면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을 쉽게 불러올 수 있습니다. 탐색 메뉴에서'탐색 바'나 '페이지 이동'을 이용하면 북마크나 책갈피를 해놓지 않았더라도 원하는 곳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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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키를 누르면 사용자가 책을 보기에 편한 상태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복잡한 느낌도 들지만 한번 설정해 두면 금방 익숙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방향 전환에서 세로나 가로 보기 중 한 가지 형태로 고정할 수 있으며, 이미지 스케일링에서 화면 방향에 맞게 자신이 보기 편한 상태로 화면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일괄적으로 비율을 설정해도 되지만 각각의 이미지를 멀티 터치하는 것으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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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의 빠른 설정에서는 만화, 소설, 사진 뷰어 중에 용도에 따른 화면의 상태와 읽는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만화책을 읽는 방식의 설정뿐만 아니라 이미지의 시각적인 효과까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효과, 이미지 스케일링, 이미지 보정 필터를 사용하여 밝기, 대비 등 상세한 색상 조정이 가능합니다. 만화를 읽다가 마음에 드는 부분을 휴대폰의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소소한 재미도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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