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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앱차트]‘카카오스토리’ 한달만에 순위권 밖으로...

    • 매일경제 로고

    • 2012-05-10

    • 조회 : 3,865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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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주 연속 순위권을 지킨 ‘카카오스토리’가 마침내 밀려났다. 변동이 잦은 아이폰 무료순위에서 무려 5주간이나 순위에 오른 것은 대단한 기록이다. 비록 10위권 이내에서는 잠시 밀려났지만 최근 내려받기 추이를 살펴보면 다시 10위권에 복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무료 순위에서 3주 이상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앱은 '카카오스토리'와 글로벌 인기 게임앱 '템플런'이 유일하다.

    ‘한컴오피스 한글’은 지난주에 2주 연속 아이패드 유료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이어나갔다. 아이패드를 한층 더 PC답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라는 평가를 받는 ‘한컴오피스 한글’은 아직까지 안정성이나 몇 가지 기능제약이 지적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학교와 정부기관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HWP 문서파일과의 호환성에서 큰 점수를 얻고 있다. 라이벌로 꼽히는 ‘폴라리스오피스’도 다시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아이폰 유료 순위를 살펴보면 ‘인피니티블레이드’가 순위권 밖으로 밀렸다가 다시 1위로 올라서는 기현상을 보였다. 할인행사가 아닌 사실상 가격인하 조치를 취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인피니티블레이드’는 후속작이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2위에는 '리니지', '아이온' 등으로 유명한 엔씨소프트의 ‘마이리틀히어로’가 올랐다. 아직까지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않는 엔씨소프트의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이외에는 눈에 띄는 신작 앱이 없는 가운데 ‘팔라독’, ‘당신이잠든사이!’와 같은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앱들이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명성을 과시했다.




    무료 순위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독특한 게임성을 지니고 있는 ‘헤드사커’가 1위를 차지했다. 내려받는 것은 무료지만 실제로 제대로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결제가 필요하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최근 잇단 강력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긴급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귀가’ 앱이 8위에 오른 점 역시 눈길을 끈다.




    아이패드 유료순위는 지난주와 비교해서 큰 변동이 없다. ‘한컴오피스 한글’과 ‘AV플레이어HD가’ 지난주에 이어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이밖에 앱들도 모두 과거에 출시돼 완성도가 검증된 앱들로 채워졌다. 새 아이패드 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개러지밴드’가 9위를 차지하며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반면 무료 순위는 큰 폭의 순위변동이 이뤄졌다. 게임 보다는 주로 동영상이나 전자책 감상하는 앱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는 국내 이용자들이 아이패드를 게임기가 아닌 보조PC 용도로 더 많이 활용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특히 월 정액 비용을 지불하면 케이블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티빙’은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이 예고된 가운데 3위로 단숨에 뛰어오르며 주목받았다.




    “스마트폰 게임도 엔씨소프트가 만들면 다를까?” 
    마이리틀히어로 

    온라인게임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엔씨소프트가 스마트폰 게임 개발에 뛰어든 것만 보더라도 게임시장의 축이 스마트폰으로 얼마나 이동했는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다. 게다가 성과도 괄목할만하다. 출시 직후 아이폰 유료순위 2위에 오른 ‘마이리틀히어로’는 간편한 조작과 미려한 그래픽으로 수준급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각 스테이지에 숨겨진 힌트를 직접 찾아가는 어드벤처 요소 그리고 엔씨소프트의 자체 소셜 모바일게임 플랫폼과의 연동이 돋보인다. 특히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직관적인 조작방식을 가진 게임 앱들이 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마이리틀히어로’는 이러한 흥행 코드와도 잘 맞닿아 있다. 

    ‘마이리틀히어로’는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잼키퍼’, ‘호핑치킨’ 등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한 게임앱이다. 불과 세 번만에 이 정도의 흥행작을 냈다는 점에서 엔씨소프트의 저력을 확인케 한다. 올해 엔씨소프트는 10개 이상의 게임 앱을 출시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봉성창 기자 bo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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