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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 실용성 + 보급형 = 최고급 보급형

    • 매일경제 로고

    • 2012-05-16

    • 조회 : 8,527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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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이 나온 지는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2011년 중반쯤에 나왔으니 딱 1년을 채운 셈인데요, 그런데 이런 제품이 다시 또 나올지는 어느 누구도 장담하지 못할 정도로 굉장히 독특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제품은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 국내에서도 출시가 된 제품이고,

    오른쪽 제품이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 이번 리뷰의 주인공입니다.

     

    소니라는 브랜드로 통합된 소니에릭슨의 2012년 보급형 스마트폰도 얼마 전에 유출(인지 발표인지..)되었는데 2012년의 보급형 스마트폰의 성능이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보다도 더 떨어지는 성능으로 출시되었고, ZTE나 화웨이와 같은 중국 브랜드를 제외하면,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는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보급형 제품의 위치를 한동안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1년 소니의 핵심 제품이었던 엑스페리아 아크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면서 크기를 줄이고

    쿼티 키보드의 장점을 살린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은 휴대성, 크기에 비해 무거운 무게

    이 제품은 2010년에 나온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의 후속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제품 컨셉이 미니 쿼티 스마트폰인데요, 이런 형태의 제품은 현재 소니의 엑스페리아 제품군밖에 없고 실용성으로 보자면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2012년의 현재에도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의 주요 외형

     

    X10 미니 프로와 비교하면 화면이 커지고 해상도 또한 올라갔으며 운영체제 업데이트의 유무와 성능이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분

    미니 프로

    아크

    X10 미니 프로

    출시년도

    2011년

    2010년

    화면

    3" IPS LCD

    4.2" LCD

    2.55" LCD

    해상도

    320 x 480 (HVGA)

    480 x 854 (WVGA)

    320 x 240 (QVGA)

    CPU

    스냅드래곤 S2 1GHz

    MSM-7227 600MHz

    RAM

    512MB

    256MB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ICS 업데이트 확정

    안드로이드 2.1 (이클레어)

    저장 메모리

    없음

    카메라

    후면: 500만, 전면: 30만

    후면: 810만, 전면: 없음

    후면: 500만, 전면: 없음

    부가기능

    쿼티 키보드

     

    쿼티 키보드

    배터리

    1,200mAh

    1,500mAh

    950mAh

    무게

    136g

    117g

    120g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 아크, 미니 프로의 차이점

     

    결국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는 엑스페리아 아크를 소형 쿼티로 만들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보급형 최고의 성능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의 강점은 쿼티 키보드인데 이것이 전부라 할 수는 없습니다. 상위 모델인 엑스페리아 아크와 동일한 성능을 갖고 있으며 엑스페리아 아크와 함께 안드로이드 4.0(ICS) 업데이트가 확정된 제품입니다.

     

    보통 보급형 제품이라 하면 고성능 CPU를 쓰는 일은 없습니다.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는 아크와 같은 스냅드래곤 S2 1GHz(MSM8255) CPU를 쓰는데요, 저가형 스냅드래곤 CPU를 쓰는 다른 보급형 제품과는 확연히 구분됩니다.

     

    구분

    미니 프로

    갤럭시 M 스타일

    갤럭시 Ace

    HTC ONE V

    출시년도

    2011년

    2012년

    2011년

    2012년

    화면

    3" IPS LCD

    4" AM-OLED

    3.5" LCD

    3.7" LCD

    해상도

    320 x 480 (HVGA)

    480 x 800 (WVGA)

    320 x 480 (HVGA)

    480 x 800 (WVGA)

    CPU

    스냅드래곤 S2 1GHz

    MSM-7227TA 1GHz

    MSM-7227 800MHz

    스냅드래곤 S2 1GHz

    RAM

    512MB

    512MB

    384MB

    512MB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진저)

    ICS 업데이트 확정

    안드로이드 2.3 (진저)

    안드로이드 2.3 (진저)

    안드로이드 4.0 (ICS)

    저장 메모리

    없음

    2GB

    없음

    4GB

    카메라

    후면: 500만, 전면: 30만

    후면: 300만, 전면: 30만

    후면: 500만

    후면: 500만

    부가기능

    쿼티키패드

     

     

     

    무게

    136g

    123.5g

    114g

    115g

    국내 출시 여부

    미출시

    국내 출시

    국내 출시

    미출시

    다른 보급형 스마트폰과 미니 프로와의 비교

     

    이런 성능 덕택에 미니 프로의 반응성은 상당히 민첩하고 빠릅니다. 다만 512MB의 RAM이 그다지 여유 있는 편이라 할 수는 없는데요, 해상도가 아크에 비해서 낮기 때문에 좀 더 여유 있는 메모리 관리가 가능할 것 같지만 미니 프로의 메모리 관리는 아쉽게도 그 정도까진 아닙니다.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의 홈 화면 반응성

     

     

    쓰기 편한 쿼티 키보드와 기본 화면 디자인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의 백미는 역시 쿼티 키보드입니다. 크기 때문에 숫자는 Fn 키와 조합해서 써야 하지만 크게 불편할 수준까진 아니며 키보드의 누르는 느낌도 꽤 좋습니다.

     

    화면에 띄우는 키보드보다 무조건 편리한 쿼티 키보드

     

    다만, 이 제품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한글을 입력하려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키보드 어플을 받아 설치해야 합니다. 유료 키보드 어플로는 스마트 키보드 프로가 있으며 다른 무료 키보드 어플을 사용해도 됩니다.

     

     

    별도의 키보드 어플을 설치하면 쿼티 키보드로 한글 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화면 크기가 작은데 미니 프로의 기본 홈 런쳐는 이런 작은 화면의 활용성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X10 미니 프로 및 미니 프로에만 적용된 코너 UI라는 화면 디자인은 쉽고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어플들을 바로 실행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X10 미니 프로부터 적용되었던 코너 UI, 미니 프로는 더욱 개량되어 최대 16개의 어플을 바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별도로 존재하는 카메라 버튼과 다양한 색상으로 알림을 알려주는 RGB LED 등의 소니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편리성 또한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에 크기는 작아도 편리성은 다른 스마트폰과 같거나 그 이상의 수준을 유지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알림 LED. (이 밖에도 몇몇 어플은 LED 색상을 지정한 후 지정한 색의 LED 알림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고품질의 액정과 여전히 좋은 스피커, 카메라

    미니 프로의 해상도는 320 x 480입니다. 전작인 X10 미니 프로의 240 x 320보단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고 다른 스마트폰에 비하면 낮은 해상도인데요, 화면 크기에 비하면 해상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화면 조밀도는 갤럭시 S2보다 약간 떨어지는 196ppi를 실현합니다.

     

    미니 프로의 액정은 상당히 좋은 편인데요, 시야각도 상당히 넓고 색상도 상당히 또렷하기 때문에 액정 품질 역시 보급형 제품 중에선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4(S)까진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사용에선 충분히 좋은 시야각을 자랑합니다.

    보급형 제품 중에선 유일하게 IPS 타입의 LCD를 쓰지 않을까 합니다. (HTC EVO 4G와의 시야각 비교 사진)

     

    뿐만 아니라 후면 스피커의 음질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요, X10 미니 프로부터 후면 스피커의 음질이 묘하게 좋았는데 이런 장점을 잘 계승하고 있습니다. (상위 모델인 엑스페리아 아크조차도 X10 미니 프로 / 미니 프로의 스피커 음질보다 더 안 좋습니다.)

     

    이러한 보고 듣는 부분들의 장점은 카메라에서까지 이어지는데요, 카메라의 반응 속도도 상당히 준수하고 사진 품질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화면이 작다"라는 태생적 단점만 제외하면 보고 듣는 모든 부분은 상당히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니 프로의 카메라 샘플

     

     

    단점 및 배터리

    나름 중요한 몇 가지 단점들이 존재합니다. 전기와 관련된 부분, 그리고 동영상과 관련된 부분, 터치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단점 1. 그렇게 오래가지 않는 배터리 시간과 하나만 제공되는 배터리

    거의 모든 해외 스마트폰의 공통적인 단점입니다. 하나의 배터리만 제공하며 배터리 부족을 느낄 경우 여분의 배터리와 충전기를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니 프로의 배터리는 국내에 출시된 소니(에릭슨) 기기 중에선 공용으로 쓰는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해외에서 주문해야 합니다.

     

    배터리 모델명은 EP500. 국내 출시 제품 중에서는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작긴 해도 1,200mAh 배터리가 그렇게 여유 있는 편은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몇 통의 전화, 몇 통의 메시지, 출퇴근 각각 한 시간 정도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을 경우 하루 정도로 쓸 수 있으며 사용량이 많아지면 반나절에서 오후 정도에 배터리가 소모될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충전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는 점입니다. PC의 USB포트만으로도 2시간 정도면 완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전 시간 대비 사용 시간으로 따지면 상당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단점 2. CPU의 동영상 재생 능력 때문에 대부분 변환해서 봐야 하는 동영상 재생

    기본적으로 엑스페리아 아크 / 레이와 같은 CPU를 쓰고 있어서 동영상 재생 능력은 아크 / 레이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크 / 레이 / 미니 프로에 쓰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S2 싱글코어 CPU는 동영상 제약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거의 모든 동영상은 다시 변환해서 봐야 합니다.

     

    미니 프로가 그나마 나은 점 중 하나라면, 320 x 480 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재생 가능한 동영상 형식만 맞으면) HD 동영상의 재생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점입니다.

     

    단점 3. 그다지 부드럽지 못한 터치 문제

    터치가 그다지 자연스럽지 못해 조금 세게 눌러서 조작해야 합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 계열 쓰는 느낌을 쓸 경우 정상적인 터치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시 후 1년, 이제서야 이 제품의 리뷰를 쓰는 이유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는 묘한 제품입니다. 출시 직후부터 한화 30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으로 출발한 제품이지만 성능은 결코 보급형의 제품이 아니며 보급형이라 희생될만한 거의 모든 항목들도 희생되지 않았습니다. 즉, 크기만 작고 가격만 저렴할 뿐이지 이 두 가지를 제외하면 1년 전, 소니 에릭슨의 최상위 모델인 엑스페리아 아크와 최하 대등하고 어떤 부분은 더 뛰어난 수준까지 도달하는, 그런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2년에 등장한 보급형 제품들과 비교해도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보다 나은 제품은 HTC의 ONE V 정도입니다.

    (물론 쿼티 키보드는 없습니다.)

     

    성능은 이 정도인데, 크기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절반밖에 되지 않고 쿼티 키보드까지 갖추고 있으며 이런 모든 장점을 유지한 채 해외 쇼핑몰에서 25만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적인 이점까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2012년 5월부터 시작된 IMEI 블랙리스트 제도로 인해 국내에서의 사용이 매우 간편해져서 이 제품을 구입하기엔 최적의 시기가 지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LTE 스마트폰들은 큰 화면이 강점입니다. 특히 2012년에 등장하는 신모델들은 4.8" 정도의 화면이 기본인데요, 이러한 큰 덩치가 부담스러운 사용자들, 대화면 LTE폰과 같이 쓸 작은 서브 스마트폰이 필요하다면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가 최적의 제품이 될 것입니다.

    에누리닷컴 이홍영 기자 (openroad@en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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