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코어 SSD, PC 속도에 날개를 달자!"。
런코어 SSD, 드디어 제 컴퓨터에도 SSD를 달고 그 속도를 체감할 수 있게 되었다는!! "두둥~!!". 그 동안 SSD의 빠른 처리속도에 로망을 느끼고 있었지만, 가격대가 만만찮아 쉬이 지갑을 열지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SSD의 가격대가 착해지면서 이전보단 많은 분들이 하나 둘 PC에 들이가 시작하셨죠. 초기보다 가격이나 시스템적으로 안정성을 가져오면서 이젠 노트북이나 PC를 최근에 구입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SSD를 구입하는 추센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런코어 SSD Pro V 60GB"은 SATA3 방식을 지원하고, 최대 500MB/s 이상의 읽기/쓰기 속도를 보여주는데요, 기존의 제품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어 비교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일단 제품 스펙부터 확인하셔야죠?!
RunCore SSD Pro V Series 용량 : 60GB 인터페이스 : SATA 3(6.0Gbps) 메모리 타입 : MLC 컨트롤러 : 샌드포트 컨트롤러 탑재 읽기 : 최대 540MB/s 쓰기 : 최대 540MB/s 사용가능시간 : 2,000,000시간 크기 : 100.2 x 69.8 x 9mm 무게 : 140g |
런코어 SSD Pro V 시리즈는 총 60GB/ 120GB/ 240GB/ 480GB 4가지의 시리즈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있는 60GB 제품은 OS만 딱 깔아서 사용하기엔 좋아서 게임이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시는 분들이 아닌 라이가격대가 부담되시는 라이트 분들은 선택하기 괜찮은 용량이네요. 그리고 SATA3 를 지원하기 때문에 구입전 자신의 메인보드가 SATA3를 지원하는지 정도는 확인해보는 센스! 는 필요하겠죠?!
패키지를 개봉해보면 내부 구성품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알루미늄 재질의 SSD 본체를 비롯해 SATA 케이블과 3.5형 가이드 그리고 고정을 할 수 있는 볼트가 있어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병행하여 어디든 설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게는 140g으로 가볍기 때문에 노트북에 착용시 무게에 대한 부담감도 HDD에 비해 덜하겠습니다.
일단 데스크탑에 착용해 보기위해서 3.5형 가이드를 장착해 봤습니다. 바닥면에 보이는 4가지홀로 동봉되어 있는 볼트를 돌려 고정을 시켜주고 데스트탑에 위치시켜주면 되겠습니다. SATA3를 지원하기 때문에 SATA3를 제공하는 메인보드라면 이를 활용하는게 당연하겠죠?! 저희집 데스크탑은 다행이 SATA3 를 지원하고 있는 녀석이라 곧장 케이블 연결! 최대속도 구현을 기대해 보게 되었습니다.
WDC WD1TB HDD |
|
RunCore SSD 60GB |
< AHCI 모드 적용 >
기존에 사용중이었던 "웨스턴디지털 SATA3 1TB HDD"를 기준으로 컴퓨터 사양 지수가 주 하드 디스크 부분이 5.9 에서 7.2로 껑충! 뛰어버렸네요. 헌데 처음 밴치값 테스트에서 SSD의 값이 영 시원찮게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 그림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하셨을텐데요, 이는 SSD 에 대한 최적화 및 바이오스에서 "AHCI" 모드로 설정을 한 후 사용을 해줘야 SSD의 제대로된 성능이 나오니 참고하시구요, 부팅에서부터 가장많이 사용하는 Photoshop과 라이트룸 등의 프로그램 구동 속도 및 사진 로드 속도 또한 체감상으로 확 느낄수 있을 정도로 빨라졌네요. 이래서 다들 SSD~ SSD~ 하는것 같습니다..
시중에 몇몇 SSD는 프리징 현상이라해서 충돌로인해 PC자체가 멈춘다는지 하는 문제점들을 보이곤하는데, 런코어 SSD는 사용하는 동안 그리고 테스트르 하는 동안 이러한 프리징현상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구요, SSD의 특성상 역시나 소음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앞으로 최적화를 통해서 보다 더 나은 퍼포먼스 끌어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전 다른 제품을 통해 또 찾아오도록 할게요! 모두 새롭게 All is well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