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들이 인정한 스틸시리즈 SteelSeries KANA 마우스 사용기
SteelSeries KANA 마우스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에누리닷컴에서 필드테스터로 선정되어서 사용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품 포장도 매우 고급스럽게 되어있습니다. 흰색과 검정색의 2가지 색상이 있는데 필자는 검은색상의 마우스를 사용해보았습니다.
포장 박스 앞면에는 제품의 사진과 제품이름이 명확하게 보여지고 있네요.
박스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이 자세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요즘 TV나 신문을 보면 디아블로 3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스틸시리즈 KANA 마우스로 디아블로 3 게임을 해보면 정말 좋겠는데요.
포장 박스의 측면 모습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제일 먼저 마우스 선부터 보이네요. 마우스 선이 등산용 로프 색상 처럼 생겼어요.
드디어 전체 모습의 스틸시리즈 KANA 마우스가 등장했습니다. 옆에는 설명서에요.
포장 박스의 전면부 오른쪽 상단에는 시리얼 번호가 있는 정품임을 인증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 만들어졌고, 덴마크 스틸시리즈에서 디자인된 제품이네요. 이렇게 고급스러운 마우스는 처음 사용해보는 필자로서는 정말 기대되는 마우스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면부에는 Cover가 찍찍이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Winning is Everything이라는 영어 문구가 인상적인데요.
그런데 이 마우스 사용하면서 스타크래프트2나 디아블로 3에서 한판도 못이기면 정말 쪽팔리겠는데요..ㅋ.ㅋ.
KANA 마우스의 외형모습입니다.
상품사진으로만 보던 스틸시리즈 KANA 제품은 실제 포장을 개봉해서 보니
조금 커보이는 사이즈였습니다.
<제품의 특징>
양손잡이 바디와 6개 버튼
대회용 레벨의 옵티컬 센서
3600 FPS(Frames Per Second) & 130 IPS(Inches Per Second)
스크롤 휠과 하단부 LED 조명
400~3200 CPI (Counts per inch)
2개의 XL-sized 사이드 버튼 (좌우 양쪽 각각)
UPE 테프론 바닥면 글라이드와 이중꼬임의 패브릭 코드 및 2.0 USB
블랙과 화이트 색상
이러한 제품 특징을 가진 스틸시리즈 KANA 마우스입니다.
제품의 로고가 독특하죠...
앞쪽에서 바라 본 모습의 KANA 마우스입니다. 높이는 낮고 앞뒤로 길이가 길어서 손목에 무리가 덜 가고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최적의 마우스 인것 같습니다.
이중꼬임의 패브릭 코드의 모습이에요. 넉넉한 길이입니다.
UPE 테프론 바닥면 글라이드 모습이에요. 바닥에도 스틸시리즈 마우스 로고가 보여지고 있고, 게이머를 위해 디자인된 스틸시리즈 KANA 마우스의 모델 넘버와 프로덕트 넘버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필자의 아이락스 무선마우스와 비교해보았어요. KANA 마우스는 높이는 낮지만 앞뒤 길이가 조금더 긴편입니다.
컴퓨터에 연결하면 붉은색의 스크롤 휠 조명과 하단부 LED 조명이 켜집니다.
LED 조명이 다른 마우스보다 조금 더 큰것 같아요.
바닥에 반사되어져서 보여지는 LED 조명...멋진데요..정말 게임할 맛이 나겠습니다.
이어폰과 달리 마우스는 코드에 의한 불량률은 적다고 생각되는데요. 스틸시리즈 KANA 마우스는 이중으로 꼰 2m나 되는 길이의 USB 2.0 마우스 줄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내구성 측면에서는 정말 오래 사용하고도 남을 마우스 인것 같아요.
외국에는 왼손잡이분들도 많죠. 스틸시리즈 KANA 마우스는 양손잡이용으로 설계되었어요.
마우스 본체는 총 6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어서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CPI 토글 버튼을 누를때마다 상단에 붉은색 LED 조명이
깜박거립니다. 게임시 정말 손쉬운 세팅이 가능한 게이머를 위한 6개의 버튼을 지니고
양손잡이용으로 잘 디자인된 스틸시리즈 카나 마우스입니다.